구글의 애널리틱스는 웹사이트 통계 분석 프로그램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도구입니다.
저도 역시 블로그에 소스코드를 심어두었지만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능이라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다 소용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구글의 애널리틱스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애널리틱스책으로 가장 유명한 책은 브라이언 클리프튼이 쓴 '구글애널리틱스 (손쉬운 웹 분석을 위한 최고의 도구)' 입니다. 애널리틱스는 계속 바뀌고 있고, 가격이 꽤 나가기때문에 저는 적극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가 책을 산 이유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고, 구글 애널리틱스를 알기 위해서 굳이 책을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사이트에 가입하는 것으로 애널리틱스를 시작합니다.
위 주소의 링크로 사이트를 들어가서 오른쪽 상단의 [계정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구글의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면 아래의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맨 오른쪽의 [가입]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래의 화면이 나오면 추적방법을 선택한 후, 정보항목을 채워주세요.
분석할 자신의 사이트(혹은 블로그)의 이름, url을 써주세요. (※ 계정이름, 데이터 공유 설정, 업종 카테고리 등의 항목은 추후 수정이 가능합니다.)
항목을 다 입력하였다면, [추적ID가져오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국문으로 되어있어도 안읽을 약관, 영어로 나온다고 기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약관의 내용은 [대한민국]을 선택하면 한글로 변환이 되어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ㅎㅎ
캡처 프로그램 덕에 상단의 메뉴가 두번 나왔지만, 크게 관련있는 내용이 아니기에 다시 찍지 않았습니다.
위의 추적 코드를 복사하여 head 부분에 삽입하여 주면 됩니다. 저는 <head>와 </head> 사이의 <meta>태그가 끝나는 부분에 넣어주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애널리틱스 기본적인 설치(?)방법입니다. 앞으로는 통계의 내용을 확인하며, 필요한 정보에 따라 바뀌는 코드를 다시 넣어주면 됩니다.
https://support.google.com/analytics/answer/3424288
티스토리의 카운터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듯하다고 의심하는 듯한 글들을 보았습니다.
제가 요 며칠 지켜본 바에 의하면, 애널리틱와 티스토리에서 계산되는 방문자수는 다르게 나오는데, 아직 애널리틱스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여 자세히 알 수 없으니, 틈틈히 공부하여 방문자를 분석해보아야겠습니다. (물론 방문자가 많지 않지만...)
최종수정일 :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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