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의공간/끄적끄적

2018.04.11

레☆ 2018. 4. 11. 22:58

# 시든 벚꽃

 

 

어제 예쁘게 두고 온 꽃이 출근하니 다 말라버렸네요. 물에 담궜으면 싱싱했을까요? 쭈글쭈글해진 벚꽃으로 시무룩한 브라운. 내년에도 벚꽃 주워올께... 힘내자 브라운~

 

# 나에게 왜 이래..

 

 

퇴근길에 들린 GS에 밀큐어를 발견하고 3가지를 또 사왔습니다. 이번엔 브라운도 발견~

 

 

이제보니 뚜껑 부분에 이렇게 귀여운 그림자가 있었네요~ 초코, 브라운, 코니, 레너드 샐리 순인 듯한데..

기대에 부풀어 빨리 개봉해봅니다.

 

과연 그 결과는...?!

두둥......

반쪽짜리 하트만 들고있는 코니가 또...

 

 

대체.. 왜이러는걸까요...

 

샐리와 브라운과 초코는 과연 존재하는지 의심이 드네요...

검색해보니 반쪽 하트 코니만 나오는 것 같기도 하여, 의심이 더 커지는군요. 역시 우유를 많이 사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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