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의공간/끄적끄적

2018.04.10

레☆ 2018. 4. 10. 23:29

# 벚꽃 비가 내리는 거리

 

 

본사에 교육이 있어 걸어가다 벚꽃이 예뻐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엄청 강한 바람으로 꽃비가 내리는 길을 걷다보니 벚꽃이 이렇게 걸려있더군요.

 

 

나무에 걸려있는 꽃을 빼내어 보니 너무 예쁘더군요.

 

 

그래서 몇 개 주워와서 브라운의 배에 가득 실어보았습니다. 봄을 느끼는 브라운~

 

 

# 비바람이 몰아쳐도 덕질

 

 

GS에서 새로 나온 밀큐어. 사실 출시 예정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엄청 기다리며 매일 GS를 한번씩 들렸는데, 허탕만 치다가 오늘 구했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하지만 그래도 구해보겠다고 2곳을 들려서 하나씩 남은 우유를 주섬주섬... 사실 라인 캐릭터가 있는 우유라서 출시를 기다린게 아닌, 이 속에 포함된 라인 피규어를 기다렸기 때문에 집에 오자마자 기대하며 바로 개봉해봅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막혀있는데, 점점 기대가 되는군요. 어서 두개를 개봉해봅니다.

 

 

코니가.. 같은 포즈의 코니가.. 두번 나오다니!!

마치 비바람치는 바깥 날씨가 제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남은 하트 반쪽을 위해서 내일도 GS투어를 해야겠군요. 덕분에 가족들은 지겨울 정도로 우유를 맛보겠군요. 체리맛, 슈크림맛에 도전을 못하겠어서 가족 중 누군가가 맛보길 바라며 조용히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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