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고, 미뤄온 대청소를 하고나니 벌써 3일간의 쉬는날이 끝났다.
집을 싹 다 치워놓고 싶었는데
그동안 쌓인 피로로 15일 하루를 잠으로 날렸더니,
생각한 것만큼 청소를 못 끝냈다.
거기다가 어제 밤에 빨래가 다마르지 않아서 그냥 잤는데,
오늘 비오는소리에 눈을 떴더니 빨래가 비를 맞았다는 이야기..
벌써 올여름만 3번째 겪는 일이다....
그래도 나름 짬이 나서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변화가 없는 티스토리..ㅎㅎ...
모바일 지원이 많이 되어서 내가 기대치가 컸나보다..
그동안 엄청 바빠서 블로그를 할 수 없었다.
하는 일이 없는데 이상하게 하루 4시간정도밖에 못자는 상황 ㅠㅠ
그래서 이번 쉬는 날이 기대가 컸는데, 잠과 청소로 다 보냈다.
아직도 다 끝나지 않은 집안일 ㅜㅜ
그치만 나에게는 추석연휴가 기다리고 있다고~
아직 못간 여름휴가도 있다~ 라며 위로 해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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