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의리뷰 160

10번째 타오바오 구매 후기

작년 11월에 광꾼제로 배대지의 할인쿠폰을 적용하려고 주문한 타오바오 10차 직구 후기입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떼샷을..! 만족도가 높았던 토토로 발매트와 목베개, 핸드폰 필름을 재구매 하였어요. 그리고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며, 니트와 라인프렌즈 피규어도 구매하였어요. 사실 라인 프렌즈 피규어가 꼭 가지고 싶었는데, 가격이 꽤 나가서 고민하던 중 이벤트 쿠폰이 생겨서 바로 결제한 기억이 있어요. 나란 덕후.. 선물용으로 구매한 브라운 목베개입니다. 우리나라 라인프렌즈 스토어에서 파는것과 살짝 디자인이 달라서 가품인가.. 싶기도했는데, 라벨 보면 NHN Japan 태그가 있어서 아닌듯하기도하고.. 어렵네요. 선물용은 개봉할 수 없어서 전에 구매한 동일한 목베개로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여기에도 NHN..

압구정 일본가정식 양출쿠킹

3월 초, 여자만 5명인 팀의 나름 조촐한 점심 회식을 하게 되었는데... 조촐한만큼 경제적으로 제약이 많다보니 압구정 근처에 있는 일본 가정식 양출쿠킹으로 정하였습니다. 3월이지만 너무 추워서 회사 가까이 있는 본점을 생각하였는데, 기존의 본점이 사라지고 2호점이 본점이 되어버린!? 그렇게 추위를 느끼며 압구정까지 더 걸어간 양출쿠킹! 다행히도 사람이 많이 오기 전에 도착했답니다~ 점심에는 4가지 정도 정식이 있었는데, 저는 가장 무난해 보이는 멘치카츠를 선택했어요~ 조금 시간이 걸린 후, 깔끔한 밑반찬과 함께 나온 멘치카츠. 3가지로 구분된 그릇 안에는 밥과 반찬이 담겨 있어요. 보기에 예쁘고, 밥과 같이 먹어도 간이 세지 않았던 밑반찬, 특히 멸치가 너무 고소하고 맛이 좋았는데, 따로 판매도 하더라..

합정 카페 before gray/비포그레이

친구가 SNS에서 사진이 예뻐서 가보고 싶은 카페가 있다고하여 가게 된 before gray 입니다. 합정 근처라고 해서, 상수역 쪽을 생각했는데 반대 쪽인 주택가 쪽에 있었어요. 동네가 한적하고 일요일 점심시간 때쯤이라서 그런지, 빈자리가 많았는데, 조금 지나니 금방 자리가 가득 차더라구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구석의 큰 쇼파에 앉아서 카페 안을 찍어보았어요. 안에서는 편집샵처럼 먼가 소품같은걸 판매 하고 있고, 밖은 테라스가 있었어요. 3월의 쌀쌀한 날씨에도 앉아있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젊음이란... 주문한 메뉴를 자리로 가져다 주는데, 예쁘게 세팅을 해주시더군요. 포크도 예쁘게.. 한땀한땀... 하지만 저의 사진기술이 그 정성을.. .... 엄청난 비쥬얼을 자랑한다는 애플티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저..

펭귄 클래식 코리아 세트 구매

처음에 사회에 진출하면서 경제적으로 풍요가 생기면 세계문학 전집을 사겠다며,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일을 드디어 해냈어요. 얼마 전 메일로 온 프로모션을 보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것은 아니기에 조금 고민하다가 결국 산 '펭귄 클래식 세트'. 책의 표지가 양장이 아니다보니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편하고, 까만 표지가 깔끔한 책이지요. 아직 책에 대한 건 없지만 간단히 구매 후기 남겨보아요. 주말에 잘 자고 있다가 택배 기사님의 벨소리에 깨어나 얼떨결에 받은 책박스 3개입니다. 생각보다 부피와 무게가 엄청났기에 기사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어요. 이걸 바로드림 서비스로 받으려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엄청나게 무모한 짓이었다고 밖에 볼 수 없네요.. 현관에서 방까지 책을 가져오려는데, 엄청난 무게로 ..

단호박 스프가 넘 맛있는 판교 아비뉴 프랑의 닥터로빈

저녁에 판교 아비뉴 프랑스에서 먹을 곳을 찾아보다가 '단호박스프'가 있다는 닥터 로빈을 가보았어요. 전에 여의도 '올라(Ola)'에서 먹은 단호박스프를 떠올리며 망설임없이 선택하였어요. 단호박스프가 너무 맛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Ola) 여의도점 후기보기 > 닥터 로빈 지점이 가까운 곳에 많았는데, 저는 한 번도 본적이 없네요. ㅎㅎ; 그리고 이 곳 음식은 설탕, 버터, MSG가 들어가지 않고, 튀긴 요리가 없다고 하네요. 8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식사를 마치고 차를 마시는 손님들이 꽤 있었어요. 이 곳에서는 카페처럼 음료만 따로 팔기도 해요~ 수저가 걸려있는데, 담겨 있는 것보다 더 위생적으로 느껴져요. 정말 너무 먹고싶었던, 단호박 스프에요~ 안에 있는 크림은 콩으로 만든 거라고 하는데, 콩을 별..

롯데몰 2층의 수수 가든 카페 (SUSU GARDEN CAFE)

지난 달에 드디어 은평구에 복합 쇼핑몰이 생겼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퇴근길에 잠깐 들렸는데 별별 것이 다 있더군요~ 그 중 눈에 띄던 숲 같은 카페, 수수 가든 카페! 하지만 혼자 들어가기 너무 뻘쭘해서 그냥 밖에서 바라보기만 했는데요... (전 정말 외롭지 않아요... 그냥 소심함 때문이에요...) 그러다가 올 초(?)에 드디어 같이 카페에 갈 사람이 있어서 들어가보았습니다- 밖에서 바라 본 카페의 모습이에요. 입구에 있는 식물들에게서 느껴지는 엄청난 포스로 들어갈 때 살짝 망설여지게 되었어요.ㅎㅎ;; 막상 들어가니 포스따위..! 꽃을 좋아하다보니 신이나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한참을 고민하다가 로얄밀크티를 주문했어요~ 전체적으로 음료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머그 컵을 기대했는데... 예쁜 ..

노란색 외관이 예쁜 가로수길의 파스타 집 '일피아또'

가끔 점심에 파스타가 먹고 싶으면 팀원들과 가게 되는 일피아또 입니다. 가로수길에 있다보니 엄청난 맛집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점심에 가게 되면 9,900원으로 오늘의 파스타와 커피를 먹을 수 있기에 가는 곳이에요. 다들 이름이 익숙치 않다보니 외관이 노란색이라서 '노란집'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는데, 검색해보니 이탈리어로 피아노란 뜻인 것 같더군요. 그래서인지, 안에 피아노도 있어요. 가게 안을 찍은 적이 있는데, 막상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찍어둔 사진이 안보이네요. 여러번 가봐서 그동안 가서 먹었던 메뉴들 사진을 올려보아요~ 크림 파스타는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주로 토마토 소스의 파스타입니다. 달콤한 파이같은 식전빵이에요. 방문한 인원이 많아서 피자로 받은 적도 있고, 1등으로 방문해서 샐..

타오바오 직구 9차

작년 여름에 주문한 타오바오 직구 후기에요~ 항상 후기 글에서만 봤던 파란테이프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번엔 세관에서 제 짐을 확인하였었나 보아요. 그래도 제곁으로 잘 온 물건들을 개봉해봅니다. 상자를 개봉하니 가방과 함께 사은품이 반겨주네요~ 이번에도 하나씩 꺼내서 떼샷을 찍어보았어요~ 한참 바쁠때라 주변이 꽤나 지저분한 상태에서 사진을 남겼네요.... 친구의 부탁으로 구매한 가방 4개입니다. 까만색 에코백인데 생각보다 두께감이 있고, 패치된 캐릭터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실물을 봤던 친구가 선물용으로 요청해서 추가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전달을 해야해서 개봉을 하지 않았는데, 전체 모습은 지난 직구에 있어요. 라인프렌즈 에코백 후기가 있는 타오바오 직구 8차 보기 > 이 때 학원을 다니면서 편안한 백팩이 필..

라인X몰스킨 콜라보, 2017년은 초코 다이어리에 남겨볼까나?

회사 다이어리는 매번 몰스킨 라지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2016년도 다이어리를 살 때 꾸물대다보니 선택권 없이 까만색 소프트만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한이 맺혀 이번에는 10월에 할인 쿠폰을 사용하여 서둘러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구매하면서 라인에서 콜라보하여 나올 것 같은데 기다려볼까.. 하다가 할인 쿠폰의 유효기간 때문에 구매하였는데요.... 혹시나했던 마음이 현실이 되어 라인프렌즈 몰스킨 다이어리가 나왔습니다. 다이어리 판매를 시작한 날, 바로 퇴근길에 라인스토어로 갔는데 아쉽게도 회사에서 사용하는 라지사이즈는 데일리가 나오지 않았더군요. 그렇지만 나란 덕후, 그런 덕후...! 2017년엔 열심히 쓰겠다면서 초코 다이어리를 샀습니다. (매년하는 작심삼일 결심 ..

오늘부터 세일하는 라인프렌즈 스토어 방문하기

오늘부터 31일까지 라인프렌즈 온·오프라인 할인을 진행하는군요. 이미 SNS채널로 알고 있던 사실! 점심먹고 할인을 핑계로 슬슬 가로수길에 있는 라인프렌즈 스토어에 가보았으나 세일 제품의 가격표를 교체하는 작업이 한창이더군요. 쿠폰을 핑계삼아 커피를 시키고 구석에 있는 인형 떼샷을 찍고 왔습니다. 1시에 자리에 앉아있어야하는 학교같은 회사 덕분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자리로 돌아와 커피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겨울이라서 그런가, 크리스마스라서 그런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어울리지 않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컵홀더입니다. 아쉬움이 남으니, 퇴근 후에 다시 또 라인스토어에 갔습니다. 지하 카페 쪽에서 판매 중인 티 콜렉션입니다. 포장이 예쁜데, 과대포장 느낌도 솔솔 나고, 가격도 어마무시하네요. 그나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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