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의리뷰163 롯데몰 2층의 수수 가든 카페 (SUSU GARDEN CAFE) 지난 달에 드디어 은평구에 복합 쇼핑몰이 생겼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퇴근길에 잠깐 들렸는데 별별 것이 다 있더군요~ 그 중 눈에 띄던 숲 같은 카페, 수수 가든 카페! 하지만 혼자 들어가기 너무 뻘쭘해서 그냥 밖에서 바라보기만 했는데요... (전 정말 외롭지 않아요... 그냥 소심함 때문이에요...) 그러다가 올 초(?)에 드디어 같이 카페에 갈 사람이 있어서 들어가보았습니다- 밖에서 바라 본 카페의 모습이에요. 입구에 있는 식물들에게서 느껴지는 엄청난 포스로 들어갈 때 살짝 망설여지게 되었어요.ㅎㅎ;; 막상 들어가니 포스따위..! 꽃을 좋아하다보니 신이나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한참을 고민하다가 로얄밀크티를 주문했어요~ 전체적으로 음료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머그 컵을 기대했는데... 예쁜 .. 2017. 1. 9. 노란색 외관이 예쁜 가로수길의 파스타 집 '일피아또' 가끔 점심에 파스타가 먹고 싶으면 팀원들과 가게 되는 일피아또 입니다. 가로수길에 있다보니 엄청난 맛집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점심에 가게 되면 9,900원으로 오늘의 파스타와 커피를 먹을 수 있기에 가는 곳이에요. 다들 이름이 익숙치 않다보니 외관이 노란색이라서 '노란집'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는데, 검색해보니 이탈리어로 피아노란 뜻인 것 같더군요. 그래서인지, 안에 피아노도 있어요. 가게 안을 찍은 적이 있는데, 막상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찍어둔 사진이 안보이네요. 여러번 가봐서 그동안 가서 먹었던 메뉴들 사진을 올려보아요~ 크림 파스타는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주로 토마토 소스의 파스타입니다. 달콤한 파이같은 식전빵이에요. 방문한 인원이 많아서 피자로 받은 적도 있고, 1등으로 방문해서 샐.. 2017. 1. 5. 타오바오 직구 9차 작년 여름에 주문한 타오바오 직구 후기에요~ 항상 후기 글에서만 봤던 파란테이프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번엔 세관에서 제 짐을 확인하였었나 보아요. 그래도 제곁으로 잘 온 물건들을 개봉해봅니다. 상자를 개봉하니 가방과 함께 사은품이 반겨주네요~ 이번에도 하나씩 꺼내서 떼샷을 찍어보았어요~ 한참 바쁠때라 주변이 꽤나 지저분한 상태에서 사진을 남겼네요.... 친구의 부탁으로 구매한 가방 4개입니다. 까만색 에코백인데 생각보다 두께감이 있고, 패치된 캐릭터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실물을 봤던 친구가 선물용으로 요청해서 추가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전달을 해야해서 개봉을 하지 않았는데, 전체 모습은 지난 직구에 있어요. 라인프렌즈 에코백 후기가 있는 타오바오 직구 8차 보기 > 이 때 학원을 다니면서 편안한 백팩이 필.. 2017. 1. 4. 라인X몰스킨 콜라보, 2017년은 초코 다이어리에 남겨볼까나? 회사 다이어리는 매번 몰스킨 라지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2016년도 다이어리를 살 때 꾸물대다보니 선택권 없이 까만색 소프트만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한이 맺혀 이번에는 10월에 할인 쿠폰을 사용하여 서둘러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구매하면서 라인에서 콜라보하여 나올 것 같은데 기다려볼까.. 하다가 할인 쿠폰의 유효기간 때문에 구매하였는데요.... 혹시나했던 마음이 현실이 되어 라인프렌즈 몰스킨 다이어리가 나왔습니다. 다이어리 판매를 시작한 날, 바로 퇴근길에 라인스토어로 갔는데 아쉽게도 회사에서 사용하는 라지사이즈는 데일리가 나오지 않았더군요. 그렇지만 나란 덕후, 그런 덕후...! 2017년엔 열심히 쓰겠다면서 초코 다이어리를 샀습니다. (매년하는 작심삼일 결심 .. 2016. 12. 30. 오늘부터 세일하는 라인프렌즈 스토어 방문하기 오늘부터 31일까지 라인프렌즈 온·오프라인 할인을 진행하는군요. 이미 SNS채널로 알고 있던 사실! 점심먹고 할인을 핑계로 슬슬 가로수길에 있는 라인프렌즈 스토어에 가보았으나 세일 제품의 가격표를 교체하는 작업이 한창이더군요. 쿠폰을 핑계삼아 커피를 시키고 구석에 있는 인형 떼샷을 찍고 왔습니다. 1시에 자리에 앉아있어야하는 학교같은 회사 덕분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자리로 돌아와 커피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겨울이라서 그런가, 크리스마스라서 그런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어울리지 않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컵홀더입니다. 아쉬움이 남으니, 퇴근 후에 다시 또 라인스토어에 갔습니다. 지하 카페 쪽에서 판매 중인 티 콜렉션입니다. 포장이 예쁜데, 과대포장 느낌도 솔솔 나고, 가격도 어마무시하네요. 그나저나 .. 2016. 12. 21. 타오바오 직구 8차 늦은 봄에 이사를 마치고 구매한게 엊그제 같은데 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타오바오에서 구매한 아이템들을 또 자랑해봅니다.... 잊지 않고 찍은 상자샷! 점점 블로그하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온갖 생활용품들이 저를 반겨주는군요.! 덕질로 시작하였는데, 점점 생활템을 구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는것 같습니다... 박스에서 모두 꺼내어 떼샷을 찍어봅니다. 이번에도 빠지지 않는 라인템은 가방과 액정 필름입니다. 슬프게도.. 집에 있는 새가 자꾸 액정 필름을 깨먹어서.. 저 필름들이 1주일에 한번씩 사망했다고 합니다...ㅠㅠ 그리고 친구의 부탁으로 주문한 브라운 토미카 4개도 눈에 띄는군요! 이번엔 리락쿠마 제품들이 많은데, 2백원, 7백원 정도로... 매우 싸다고 느껴서 그냥 5개씩 구매해보.. 2016. 12. 20. 이전 1 2 3 4 5 6 7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