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은 추웠다가, 더웠다가 다시 추워지는 날씨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비와 함께 다가온 추위로 수능이 다가오고 있음을 한번 더 느껴보네요. 난 언제 수능을 보았던건지... 까마득한데, 이렇게 나이먹은 것을 느끼는건가요....ㅠㅠ # 과거의 포스팅을 보다가 최근에 남긴 것들을 보면 점점 진화하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요즘은 포스팅 전에 생각을 많이 하고 올리다보니 나아지는듯한데, 그만큼 등록하는데 오래 걸리게 되네요. 그래서 10월에는 센토사섬 후기를 다 올리려하였는데 결국 실패를… ㅜㅜ 11월엔 센토사를 탈출하길… # 고객사에 뉴페이스가 등장하여 야근의 연속입니다. 지난주에는 결국 중간에 일하다가 도망치듯 퇴근을 하였는데, 이번주도 9시퇴근을 목표로 일을 해야할 듯 합니다...ㅠㅠ 이렇게 바쁘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