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다짐과 다르게 요즘 블로그를 잘 돌보지 못하였더니 방문자수가 올해들어 처음으로 50을 넘지 못하였다. 블로그가 이런저런 이야기만 올리다보니 투힛 50을 넘기는 것이 매우 힘들다. 과거에 해 본 네이버 블로그와 확실히 많이 다름을 느끼게 된다. (그렇다고 다시 네이버 블로그로 가고싶지는 않다...) 꾸준히 포스팅을 해야 방문자수가 일정하게 되고, 전문적이거나 양질의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난 흔히 말하는 잡블로그니까....ㅠㅠ 초반에 생각했던 블로그는 일을 하면서 얻은 정보나 팁을 기록해두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내가 여기저기 관심이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아서, 일상을 남기다보니 블로그가 점점 산으로 가게 되었다. 블로그는 전문성을 뽐내는 공간이라 들었거늘 내 블로그는 전문성따위.. 그렇다고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