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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의공간/끄적끄적

2014.1.21

by 레☆ 2014. 1. 21.

블로그에 본격적으로 글을 쓰고, 스킨도 꾸미고 관심을 주게 된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났다.

 

힘들게 초대장을 받았지만,

티스토리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블로그를 개설하고 약 4개월간 방치하였다.

 

그러나 동생의 도움을 받아서 하나 둘씩 배워가다보니,

일기장 같고 여러가지 분야의 글이 난무하지만 약 100여개의 글이 쌓이게 되었다.

그래서 중간에 몇번 카테고리 분류를 하였지만

가끔 애매하게 양다리를 걸치는(?) 글들이 발생하였다.

 

어제 서점에서 블로그에 관한 책을 훑어보다 카테고리와 관련된 내용을 보았다.

블로그의 분야를 4가지정도로 나누라는것이었는데,

1. 내가 주로 올리려는 내용을 담는 공간

2. ??? (기억이 안난다.)

3.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고 블로그를 방문할 수 있는 공간

4. 개인적인 공간

으로 기억한다.

(한 가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여러가지 책을 보아서 책제목도 기억이 안나니 대충 지나가기...)

 

그래서 다시 블로그의 카테고리를 나눠보기로 하였다.

책의 내용대로 하면 좋으나, 내 블로그는 적합하지 않아보였다.

그리하여 파워포인트를 열고 내가 올린 글들의 세부카테고리를 하나하나 작성해보았다.

공통되는 글목록은 합쳐주고, 분류도 새로 구성하여 적용을 하여보았다.

분명 또 글이 쌓이다보면 오늘의 분류가 최고의 분류는 아닐 것이다.

 

그렇지만 기존보다 개선된 느낌?도 있고, 너무 세분화 된 카테고리로 없어보이던 효과(?)도 좀 줄어들었다.

확실히 글이 없을때보다 분류가 복잡해진듯 하지만, 내 기억이 많이 담기게 되어 좋다.

 

다음달부터 일을 하게 되면 글을 남기는 횟수가 줄겠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1회 이상 글을 남기는 꾸준한 블로거가 되고싶은 마음

홧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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