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의공간/끄적끄적

2015.04.03

레☆ 2015. 4. 3. 23:29

3월에는 그동안 밀린 포스팅을 열심히 해보았는데 2월과 비교하니 티스토리 카운터 기준으로 방문자수가 2배 증가하였네요 2월보다 3월이 일 수가 많지만 평균적으로 따져보아도 거의 2배가까이 증가하였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카운터에 에러가 많다는 글을 종종 봐왔기에 애널리틱스도 확인해보게되었는데 1.36배정도 증가하였답니다.

블로그 시작한건 2013년도 6월말인데,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10월말이다보니 1년 반정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작할때와 다르게 조금 방향은 다르지만 어느덧 포스팅 수가 200개가 넘고, 방문자도 생각보다 많아져서 뿌듯함을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어제는 블로그 메인도 살짝 수정해보았는데, 새글과 함께 지난달 인기글을 5개정도 메인에 노출시켜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매달 초에 한번씩 이렇게 지난달 인기글을 노출시켜볼 생각입니다. ㅎㅎ

 

그리고 요 며칠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다가 친구들이 말림에도 카메라를 사보았습니다. 당분간 거지처럼 살겠지만 지금 너무 행복하네요~ 

비공개 되어있지만 블로그에 저의 버킷리스트가 포스팅되어 있습니다. 버킷리스트 중 어떤 것은 이미 이룬 것도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카메라를 사서 서울시청 앞 KFC 사진을 찍는 것 입니다. 그 KFC가 상당히 오래 되었는데, 제가 어릴때(라고해도 초등학교 시절입니다.) 행복한 추억을 가진 장소 중 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그 장소에 그대로 있기때문에 가급적 빨리 사진을 찍고 싶은데, 봄이 지나가기 전에 꼭 사진 찍어서 올려볼께요!

 

이제 카메라가 있으니 블로그 사진 이쁘게 올릴 수 있을 것 같지만, 누구나 예상하듯 자주 들고다니지 않아 지금처럼 핸드폰 사진으로 포스팅하는 경우가 정말 많을 것 같습니다! 하하하!! 왜 카메라를 샀냐고 물어본다면 그냥 웃지요~ 엄청난 저질 체력으로 무거운것을 굉장히 못드는데, 카메라를 들고 다닐 정도로 체력을 키워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무턱대고 카메라를 샀더니 카메라 가방이 없네요 ㅠㅠ 가방을 살때까지는 파우치에 넣고 조심조심 다녀야겠는데, 가방이 생각보다 비싸서 걱정이에요. 정말 개털 되겠네요...

 

(요즘들어 자주 나타나는 제임스 이미지 ㅠㅠ)

 

그러면 새로 산 카메라로 찍은 우리집 개새 쿠쿠, 투투 사진을 투척하며 오늘의 끄적임을 마치고 다른 포스팅을 하러 가겠습니다~ㅎㅎ

 

(사진이 너무 크다보니 티스토리 첨부가 안되어 포토샵으로 사이즈를 줄였더니 깃털이 너무 생생하네요... 아무래도 포토샵도 배워야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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