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의공간/끄적끄적

2015.04.26

레☆ 2015. 4. 26. 00:58

# 엄청난 업무량으로 정신없는 한주가 지났습니다. 그 동안은 운영업무이기때문에 업무량이 많을 것 같으면 미리 준비를 하여 야근을 많이 피했지만, 이번에는 업무량이 많은 브랜드를 추가로 담당하게 되며 야근을 하게 되었네요. ㅜㅜ 그래도 구축업무에 비하면 낫다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습니다. 사실 야근을 그렇게 했음에도 업무가 아직도 밀려있어서 걱정이 되지만 저의 주말은 소중하니 평화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 바쁜 일정이지만 금요일 점심시간에는 가로수길에서 점심을 먹는 여유를 부려보았습니다. 그리고 라인스토어 앞을 지나가며 조석과 센세이션 모형을 보게 되었습니다. 애봉이와 행봉이는 안보이네요....

 

 

# 그리고 금요일 저녁도 역시나 야근을 하게 되었는데, 일을 다 끝내지 못하고 와서 약간의 찜찜함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행복한 주말을 보내겠다며 치킨을 시켜 먹었습니다. 후기는 남기지 않겠지만 치킨을 먹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 지난주는 주말에 워크샵을 다녀와서 미리 포스팅을 하기 힘들고, 평일에는 일이 바빠서 블로그도 제대로 돌보지 못하여 새글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음주도 많이 바쁠 것 같으니 아무래도 이번 일요일은 미리 포스팅을 하고 예약을 걸어두어야겠네요. 아마도 다음 끄적끄적은 5월이 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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