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의공간/끄적끄적

2015.06.29

레☆ 2015. 6. 29. 23:25

# 거의 3~4개월정도 블로그를 방치하고 있네요. 컨텐츠가 없는 것이 아닌데 어쩌다보니 포스팅을 못하고 있네요ㅠㅠ 계획만 많고 실행이 안되고 있어 씁쓸합니다. 주로 주말에 하나씩, 평일에 조금씩 써서 포스팅을 하는 편이었는데 회사-집-잠 의 루트입니다. 특히 주말은 자고 일어나면 사라져있다고 합니다....

 

# 올 여름은 드디어 휴가를 떠나게 되었고, 해외로 가게 되었습니다! 준비하는 것부터 천천히 올려 볼 생각입니다. 캐리어도 없는 상태인데, 하나씩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여 후기로 해야겠군요... (이렇게 포스팅 항목들이 번식합니다.)

 

# 블로그를 아주 방치한 상태는 아니기에 블로그를 한번씩 돌아보는데, 최근 들어서 왜 티스토리의 블로그엔 유독 카테고리를 세분화하여 나눈 사람이 많을까...하는 궁금증의 답변을 얻었습니다. 카테고리 수가 많으면 메뉴가 길어져서 별로 보기 좋지 않다고 생각하였는데, 아무래도 네이버와 다르게 되어 있는 카테고리 내의 포스팅 목록에 페이징이 아닐까... 하는 답변을 얻었습니다. 정답일지 아닐지, 각자의 스타일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저도 포스팅 수가 증가하면서 특정 포스팅 찾기가 은근 힘들어졌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사항이네요. 이게 바로 직업병일까요?

 

#벌써 2015년이 절반이나 지나갔네요. 여러가지 하고 싶은건 많은데 과연 얼마나 했는지 되돌아봐야할 시점이네요. 남은 하반기를 어떻게 알차게 보낼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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