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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의공간109

2015.03.13 신나는 금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미지출처 : http://giphy.com/gifs/friday-minions-FyH83LEK2hytq 이렇게 이번주도 끝났네요. 이번주는 여러가지 일들이 꽤 있었습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글을 매일매일 올려보았더니, 수요일과 목요일에 방문자 수가 평소보다 많았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 방문자 수와 애널리틱스의 방문자 수의 차이가 꽤 커서 함정(?)에 빠진게 아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벚꽃 구경 겸 여행을 가보려고 어제 밤에 상품결제를 하였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저는 날짜를 잘못정한 것 같습니다. 하ㅠㅠ 제가 예약한 날짜는 4일인데, 그지역은 8일인가... 여튼 일주일 미룰수 없는 상황이라서 우선 지켜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유채꽃도 볼 수 있어서 포기 못하겠습.. 2015. 3. 13.
2015.03.09 블로그를 정리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몇몇 글들을 경어체로 바꾸며 어색한 부분들은 다시 조금씩 손을 보았는데, 그 덕분인지 새로운 글 덕분인지는 모르겠으나 방문자가 조금 높아지는 현상을 발견하였습니다. 아마도 검색봇들의 방문도 꽤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글을 경어체로 수정하며, 일관성 없는 부분도 수정하고 하단에 공감 버튼 구걸 이미지(?)도 계속 만들어 넣고 있습니다. 그렇게 제가 약 1년반동안 작성한 포스팅을 보니 의외로 많은 것을 경험하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점점 그동안 잃어버렸던 저의 문체를 되찾고 있는 점도 눈에 보여 기뻤습니다. 반면에 초반에 작성한 글에서는 아쉬움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블로그를 시작할 때 저의 문체를 다시 살려보고 싶었는데 소원을 이룬것 같습니다.. 2015. 3. 9.
2015.02.22 2015년도 꿀연휴의 마지막 날. 연휴 5일이 금방 지나갔다. 계획한건 많았으나... 제대로 한건 없는 듯하다... 애초에 욕심부리며 계획을 세우는 타입이니까 이해해보자고 자기 합리화를 시켜보자. 구정이라며, 여러가지 계획을 세우고, 다짐도 해보았다. 그 중 몇 가지는 블로그와 관련된 것! 블로그와 관련된 것들은 딱히 다짐이라기보다 전부터 많이 고민해 온 것을 결정하였다. 블로그에 내가 겪은 일이나 배운 것들을 올려두려고 하다보니 다양한 카테고리가 많고, 방치되는 카테고리가 많다. 일이 바빠서 자꾸만 관리가 소홀해진다고 핑계를 대고 있지만, 그래도 거의 1년간 new가 없는 카테고리들을 볼 때면 이 메뉴를 유지하는게 맞는지 하게 된다. 아마도 직업병이겠지만... 그래도 새로운 내용을 올려보려고 계획하고 .. 2015. 2. 22.
2015.02.15 새해다짐과 다르게 요즘 블로그를 잘 돌보지 못하였더니 방문자수가 올해들어 처음으로 50을 넘지 못하였다. 블로그가 이런저런 이야기만 올리다보니 투힛 50을 넘기는 것이 매우 힘들다. 과거에 해 본 네이버 블로그와 확실히 많이 다름을 느끼게 된다. (그렇다고 다시 네이버 블로그로 가고싶지는 않다...) 꾸준히 포스팅을 해야 방문자수가 일정하게 되고, 전문적이거나 양질의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난 흔히 말하는 잡블로그니까....ㅠㅠ 초반에 생각했던 블로그는 일을 하면서 얻은 정보나 팁을 기록해두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내가 여기저기 관심이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아서, 일상을 남기다보니 블로그가 점점 산으로 가게 되었다. 블로그는 전문성을 뽐내는 공간이라 들었거늘 내 블로그는 전문성따위.. 그렇다고 맛.. 2015. 2. 15.
2015.01.01 드디어 2015가 밝았다. 개인적으로는 나름 의미 있는 2015 그런데 감기로 골골대며 시작해버렸다는 그런 슬픈 이야기... 2015년도를 맞이하며 주변에 새해맞이 인사도 하고~ 누구나 하게 된다는 새해 계획을 세워 보았다. 계획을 세워보며 2014의 실패한 목표를 올해도 넣어보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해보았다. (대부분 내 욕심이 과했다거나 내가 게을러서 실패한 목표들~) 내 사생활은 소중하니 모든 걸 블로그에 남길 수 없지만, 블로그와 관련된 목표라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관리하는거 정도? 올해는 블로그에 양질의 글도 많이 남기고, 카테고리도 좀 바꿔보고 해야지. 점점 해가 바뀌면서 크게 와닿는건 없어지지만, 작은 목표라도 세우며 의미있게 살고 싶은 마음은 있다. 이것이 바로 나이를 먹어간다는 .. 2015. 1. 2.
2014.12.20.토 2014년도 마지막 끄적거림 포스팅은 해도 끄적거리는 건 내년에 하지 않을까 싶다. 국내외적으로 사건, 사고가 많은 해였지만 나에겐 회사를 새로 구하고 안정적으로 지내게 되며,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던 청마의 해이다. (진정한 푸른양의 해가 오려면 멀었지만...) 올초 많은 목표를 세우며 2014를 시작했지만, 어느새 다 흐지부지 되어 버렸다. 그래도 일부 이룬 목표들이 있어서, 올해를 되돌아 보면 60%정도(?)는 만족한다. 내년은 만족도가 조금 더 오를 수 있게, 남은 2014 마무리를 잘하고, 2015 준비를 해야겠다. 이제 한 10일 조금 넘게 남은 2014... 블로그의 포스팅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내년 목표도 새롭게 설정해야겠다. 매번 이맘때쯤이면 나를 한번 돌아보고, 다음 해를 기대하며.. 2014.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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