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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의공간/끄적끄적

2015.09.16

by 레☆ 2015. 9. 16.

# 4주간의 휴식을 마치고 복귀하였습니다. 복귀하니 쌓여있는 업무가 많아서 지난주는 야근의 연속이었습니다. 단 하루도 일찍 온 날이 없을 정도... 심지어 이벤트건이 있어서 주말에도 살포시 일을 하였습니다...ㅠㅠ 일복이 터졌네요. 다행히(?) 어제 오늘은 야근을 피하게 되었네요.

​# 지난 주 출근을 하는데 역 앞에서 익숙한 얼굴을 볼 수 있었는데요, 바로 FLY TO THE SKY의 새 앨범이 나오게되어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너무 반가워서 찍고 싶었는데, 주변에 출근하는 사람이 많아서 눈치보다가 찍어보았습니다.​

 

내심 환희씨만 찍은게 아쉬워서 점심 먹고 오면서 브라이언씨도 찰칵! 바람이 너무 불어서 사진들이 제대로 인물을 못살리네요.

 

# 복귀 후, 라인빵에서 나온 띠부띠부씰을 라인스토어로 가져오면 인형으로 바꿔준다는 말에 바로 그동안 모은 띠부띠부씰을 들고 라인스토어로 갔습니다.

코니와 브라운이 있어서 다른 인형을 받고 싶었는데, 다행히(?)도 레너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참새가 방앗간 앞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고... 인형을 바꾸면서 쇼핑도 했습니다. 이번엔 평소 노리던 마그네틱을 집었습니다. 너무 물건을 많이 샀더니 점점 살 수 있는게 없어지고 있습니다....

 

#라인스토어를 처음 와봤다는 신입이의 말에 함께 구경을 잠깐하였습니다.

 

 

4주 쉬는 사이에 라인스토어에 많은 신상이 나와있었는데, 베이글은 정말.... 제 취향이네요! 아이스크림이나 초콜릿도 나왔는데 사진을 이쁘게 찍지 못하여, 나중에 몰아서 라인 스토어 후기 한번 올리도록 해야겠습니다.

# 주말에는 쉬고 싶었으나... 토요일에는 동생님 생일기념으로 식구들과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이사한 동네에 나름 고기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엄청 맛있다! 라고 할 수는 없지만 평소보다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내 지갑도 탈탈... 통장 잔고 볼 때마다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ㅠㅠ

 

# 이렇게 누적된 피로로 일요일에는 약속이 있는데 늦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하하... 일요일은 이케아 헤이홈3을 다녀왔는데, 조만간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쉬고 돌아오면 업무량이 줄어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장기간의 휴가는 한달 전부터 꼼꼼히 인수인계를 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겠죠?

 

# 끄적 대는 사이에 벌써 화요일이 끝나고 수요일이네요. 남은 3일 잘 마무리하고, 이번 주말엔 정말 푹 쉬어야겠습니다. (그러나 토요일에 일이.. 또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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