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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의공간/끄적끄적83

2015.01.01 드디어 2015가 밝았다. 개인적으로는 나름 의미 있는 2015 그런데 감기로 골골대며 시작해버렸다는 그런 슬픈 이야기... 2015년도를 맞이하며 주변에 새해맞이 인사도 하고~ 누구나 하게 된다는 새해 계획을 세워 보았다. 계획을 세워보며 2014의 실패한 목표를 올해도 넣어보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해보았다. (대부분 내 욕심이 과했다거나 내가 게을러서 실패한 목표들~) 내 사생활은 소중하니 모든 걸 블로그에 남길 수 없지만, 블로그와 관련된 목표라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관리하는거 정도? 올해는 블로그에 양질의 글도 많이 남기고, 카테고리도 좀 바꿔보고 해야지. 점점 해가 바뀌면서 크게 와닿는건 없어지지만, 작은 목표라도 세우며 의미있게 살고 싶은 마음은 있다. 이것이 바로 나이를 먹어간다는 .. 2015. 1. 2.
2014.12.20.토 2014년도 마지막 끄적거림 포스팅은 해도 끄적거리는 건 내년에 하지 않을까 싶다. 국내외적으로 사건, 사고가 많은 해였지만 나에겐 회사를 새로 구하고 안정적으로 지내게 되며,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던 청마의 해이다. (진정한 푸른양의 해가 오려면 멀었지만...) 올초 많은 목표를 세우며 2014를 시작했지만, 어느새 다 흐지부지 되어 버렸다. 그래도 일부 이룬 목표들이 있어서, 올해를 되돌아 보면 60%정도(?)는 만족한다. 내년은 만족도가 조금 더 오를 수 있게, 남은 2014 마무리를 잘하고, 2015 준비를 해야겠다. 이제 한 10일 조금 넘게 남은 2014... 블로그의 포스팅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내년 목표도 새롭게 설정해야겠다. 매번 이맘때쯤이면 나를 한번 돌아보고, 다음 해를 기대하며.. 2014. 12. 20.
2014.12.07.일 주말동안 간간히 블로그를 돌아보았다. 그동안 티스토리 바뀐건 알았는데, 이렇게 블로그가 엉망이 될 줄이야...ㅠㅠ 공감 기능이 리뉴얼 되어있기 때문에 공감 버튼 구걸... 이미지를 제작하여 글마다 추가를 해보았는데, (HTML 코드를 추가하는 방법이 간단하지만, 발행하지 않는 글도 있어서 글마다 추가하였다.) 발행을 눌러 분류해둔 주제가 조금 엉망이 되어있었다. 예를 들면, 카페를 갔다왔는데 분류는 맛집... (이정도는 양호..) 전시에 관한거는 인테리어로 가있고, 뒤죽박죽이었다. 하나 하나 다시 보고 있는데, 시간이 꽤 걸릴것 같다. 다시 글들을 보고있으니,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밀린 글들도 많다. 타이밍을 놓친 글들도 많고... 여러번 갔다온 곳도 있고... 심지어 참석했던 세미나 글들은 한개도 남.. 2014. 12. 7.
2014.12.05.금 2014년이 끝나가면서 엄청나게 많은 업무가 쏟아졌다. 이미 업무만으로도 야근인데 인사평가기간이 맞물려서 정신이 한개도 없을정도.... 운영업무를 진행하면 업무내역을 정리해야하는데 그런거 하나도 모르고 지낸 지난 반년… ​ 무튼 이번에 3개월치 운영내역 작성하다 쓰러질뻔했다. 운영업무를 하다보니 구축을 할 때보다 나의 스케쥴을 좀더 시간단위로 쪼개어 관리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구축때는 오늘 머머해야겠다 하고 다 되면 버렸는데 운영은... 지난 2주간 내 생활을 돌보기 힘들었다. 머... 아직 업무량은 많지만, 마음이 안정적이라서 그런지 이번 주말엔 그간 미뤄둔 모자 마무리도 하고, 포스팅도 해야지~ ​ 2014. 12. 5.
2014.11.03 ​드디어 방문자 수 3만을 찍게 되었다. 그동안 1만, 2만은 지나쳤으나, (언제 넘겼는지 모를정도로 관리가 소홀할때 넘긴 방문자 수) 오늘은 우연히 3만번째가 찍힌 것을 보게 되어 스크린 샷으로 남기게 되었다. 사실 정확한 수치가 아니란걸 알지만, 그래도 기념할만한 숫자니까... 이렇게까지 블로그 방문자가 생길지 몰라서 남들은 지나칠수있지만 감동적이다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블로그를!! 2014. 11. 3.
2014.9.20 일을 하면서 좋은 자료가 있으면 다운로드하거나 링크는 즐겨찾기에 추가하다보니, 내가 왜 받았는지, 이 링크는 먼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필요한 자료도 찾기 어려워 다시 인터넷 뒤적하게 되고... 특히 카스나 페이스북같이 다양한 플랫폼을 사용하다보니 이제는 자료 찾는 것도 쉽지 않다. 그래서 자료 정리의 필요성을 느껴서 블로그에도 남겨두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계속 같은 행동 반복 반복 또 반복... 적당한 스크랩 툴이 필요하다는 것을 점점 느끼고 있는 요즘... 얼마 전에 회사에서도 사용 중인 스크랩 툴 이야기가 나왔는데, 대부분 에버노트를 사용하고 있었다. 나는 에버노트가 딱히 맞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는 툴.. 다른 툴을 추천받았으나 난 그것도 딱히.... 저작권(?)같은 문제나 보안을 지켜야하.. 201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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