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의공간/끄적끄적83 2014.9.9 기다리던 추석연휴였는데… 하루쉬고 이틀 할머니댁 다녀오고 하루 쉬니 끝. 나의 추석을 돌려줘!!ㅠㅠ 이번 추석도 어김없이 결혼의 압박… 그러나 꿋꿋하게 "요즘은 안 하는게 대세입니다."로 반박하며 버텼다 그나저나 낼 출근할생각하니 암울한데, 야근할생각도 하니 앞이 캄캄하고 퇴근하고싶다... 추석때 하려던 것도 다 못 끝내서 꿀꿀하다 그래도 치과 진료를 다 털었으니 조금 여유가 생긴 느낌이다. 다시 10월 연휴를 기다리며 버텨야지 2014. 9. 9. 2014.8.17 푹 쉬고, 미뤄온 대청소를 하고나니 벌써 3일간의 쉬는날이 끝났다. 집을 싹 다 치워놓고 싶었는데 그동안 쌓인 피로로 15일 하루를 잠으로 날렸더니, 생각한 것만큼 청소를 못 끝냈다. 거기다가 어제 밤에 빨래가 다마르지 않아서 그냥 잤는데, 오늘 비오는소리에 눈을 떴더니 빨래가 비를 맞았다는 이야기.. 벌써 올여름만 3번째 겪는 일이다.... 그래도 나름 짬이 나서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변화가 없는 티스토리..ㅎㅎ... 모바일 지원이 많이 되어서 내가 기대치가 컸나보다.. 그동안 엄청 바빠서 블로그를 할 수 없었다. 하는 일이 없는데 이상하게 하루 4시간정도밖에 못자는 상황 ㅠㅠ 그래서 이번 쉬는 날이 기대가 컸는데, 잠과 청소로 다 보냈다. 아직도 다 끝나지 않은 집안일 ㅜㅜ 그치만 나에게는 추석연휴가.. 2014. 8. 17. 2014.8.7 요즘 집에서 컴퓨터를 할 수 없을정도로 여유가 없다. 몸이 안 좋은 것도 한 몫하지만 약 두달정도 의도하지 않은 블로그 방치... 그래도 나름 꾸준한(?) 방문객이 있다. 그리고 내가 블로그에 소홀한 사이에 티스토리가 급격히 변하고있다. 안드로이드 전용이지만, 모바일 어플도 나오고~ 지금은 태블릿으로 작성중인데, 어서 빨리 바쁜일들 처리하고 기운챙겨서 피씨에서 모습도 확인하고싶다. 2014. 8. 6. 2014.6.11 결과물은 없는데 엄청 바쁘다. 블로그에 아예 손을 뗀건 아닌데, 어떻게 하다보니 글 업데이트가 점점 느려지고있다. 내 블로그에 간간히 오는 친구가 자주 포스팅하라고 하지만, 집에 와서 블로그 들어오면 11시 반이다. 지난달 연휴 끝나고 갑자기 야근을 자주 하게 되어 어쩔 수 없었지만, 이번달은 한가한데 이상하게 블로그 할 시간이 안난다. 조금씩 하려고하는데, 지난달에 타임스퀘어에서 진행하는 이케아 헤이홈의 포스팅 내용이 많아서... 자꾸 늦어진다. 결국 쪼개서 올리고 있지만, 생각보다 내용이 많다. 그냥 간단하게 올릴껄 그랬나... 무튼 생각하는 포스팅은 많은데, 생각보다 오래걸리는 포스팅 속도 야근이 다가오고 있으니, 여유있을때 어서 포스팅 해야겠다. 2014. 6. 11. 2014.5.5 올해는 안 좋은 해라고 하더니, 국내외 사건사고가 많고, 주변에서도 좋은 소식이다 하면 결혼정도인 것 같다. 나도 새로 회사를 구해서 일이 잘 풀리나 싶었는데, 잘 되던 일도 많이 꼬여서 3달간 심리적으로 힘들었다. 특히 최근에는 별거 아닌 사건들로 꼬인일이 두번이나 있어서,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블로그도 잠시 방치를 시켜두는 결과도..... 그래도 연휴 전에 좋은일이 있어서, 다행히 연휴는 가벼운 마음으로 쉬게 되었다. 그 연휴도 내일이 마지막이지만... 이제 연휴동안 체력도 많이 충전해서, 다시 6월 연휴까지 달릴 수 있다. 블로그도 다시 채워가야지ㅎㅎ 2014. 5. 5. 2014.1.21 블로그에 본격적으로 글을 쓰고, 스킨도 꾸미고 관심을 주게 된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났다. 힘들게 초대장을 받았지만, 티스토리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블로그를 개설하고 약 4개월간 방치하였다. 그러나 동생의 도움을 받아서 하나 둘씩 배워가다보니, 일기장 같고 여러가지 분야의 글이 난무하지만 약 100여개의 글이 쌓이게 되었다. 그래서 중간에 몇번 카테고리 분류를 하였지만 가끔 애매하게 양다리를 걸치는(?) 글들이 발생하였다. 어제 서점에서 블로그에 관한 책을 훑어보다 카테고리와 관련된 내용을 보았다. 블로그의 분야를 4가지정도로 나누라는것이었는데, 1. 내가 주로 올리려는 내용을 담는 공간 2. ??? (기억이 안난다.) 3.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고 블로그를 방문할 수 있는 공간 4. 개인적인 공간 으로 기억.. 2014. 1. 21.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