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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의공간/끄적끄적84

2015.09.16 # 4주간의 휴식을 마치고 복귀하였습니다. 복귀하니 쌓여있는 업무가 많아서 지난주는 야근의 연속이었습니다. 단 하루도 일찍 온 날이 없을 정도... 심지어 이벤트건이 있어서 주말에도 살포시 일을 하였습니다...ㅠㅠ 일복이 터졌네요. 다행히(?) 어제 오늘은 야근을 피하게 되었네요. ​# 지난 주 출근을 하는데 역 앞에서 익숙한 얼굴을 볼 수 있었는데요, 바로 FLY TO THE SKY의 새 앨범이 나오게되어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너무 반가워서 찍고 싶었는데, 주변에 출근하는 사람이 많아서 눈치보다가 찍어보았습니다.​ ​ 내심 환희씨만 찍은게 아쉬워서 점심 먹고 오면서 브라이언씨도 찰칵! 바람이 너무 불어서 사진들이 제대로 인물을 못살리네요. # 복귀 후, 라인빵에서 나온 띠부띠부씰을 라인스토어로 가.. 2015. 9. 16.
2015.09.07 ​# 한달간의 휴가가 끝이 나서, 내일(?)부터 출근을 하게 됩니다. 오후에 회사 갈 준비를 하였는데, 막상 점심 도시락을 싸놓고 보니 더 실감이 나네요... # 휴가기간동안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할 일도 많았는데 무엇을 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계획과 다르게 별로 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ㅠㅠ 정리해보면 이사짐과 여행짐을 싸고, 여행준비하고, 여행다녀오니 휴가의 절반이 끝났었고, 이사를 하고, 짐을 풀고, 가구를 사서 정리하다보니 남은 휴가가 끝이 났네요. # 방청소에 무지 약한 제가 다시 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창고방같이 매우 작은 방인데, 그로 인하여 짐을 둘 곳이 없어 결국 이층침대를 두기로 하였습니다. ​ 침대는 이케아에서 구매, 배송&설치까지 주문하였습니다. 설치 일정에 맞춰 한쪽.. 2015. 9. 7.
2015.08.31 # 어느덧 8월의 마지막 날이 되어 저희 꿈같은 휴가도 일주일정도 남았습니다. 지난 3주간 제대로 쉰 거 같지 않은데 이번주도 할 일이 많아서 슬퍼지는 밤입니다. # 침대 구입을 해야하여 이케아 매장을 다녀올 계획입니다. 방이 너무 작아서 어쩔 수 없이 벙커침대를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배송비나 조립비용의 문제로 다른 브랜드도 많이 알아봤는데, 여러가지 면에서 이케아 침대를 구입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였습니다. # 여행 후기를 작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보니 사진을 1,700장 정도 찍어 왔네요.. 여행지의 추억이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빨리 포스팅을 완료해야겠습니다. # 여행 후기를 쓰다보니, 작성 중인 포스팅이 꽤 많더군요. 이번 주 중으로 다 쓰고 싶은데, 마음과 다른 몸이 피곤하다고 하고 있습.. 2015. 8. 31.
2015.08.27 # 한 달 넘게 블로그를 방치하였네요. 바쁘게 지낸거같지 않은데, 의도하지 않은 방치네요^^; # 앞의 포스팅에 남긴 대로, 8월 중순부터 4주간의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첫 주에는 휴식을 취하고 이사와 여행준비하였고, 둘째주는 여행을, 셋째주는 이사짐을 정리하며 지내고 있다보니 오늘이네요.. 다음주가 마지막 주인데, 하는 것 없이 4주를 보내는 느낌입니다. 의도한 대로 포스팅 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크네요. 항상 밀려있는 포스팅 거리들.... 남은 한주간의 휴가동안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 이사를 하면서, 출근까지 시간이 더 걸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부지런하지 않으면 지각을 자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알뜰하면서 부지런하게 살도록 해야겠습니다. # 새로운 집 앞에 거주하는 길냥삼총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2015. 8. 27.
2015.07.12 # 7월의 시작과 함께 여러가지 일이 많았습니다. 하나씩 정리해 볼 필요가 있네요... # 드디어 라인 빵이 나왔습니다! 얼마 전 편의점에 쥬스를 사러갔다가 샐리의 얼굴이 보여 바로 집어서 계산을 하였는데, 이제 카톡빵보며 부러워하던 시절은 안녕~이네요. 이제 라인 띠부띠부씰을 모아야겠습니다. ​ 처음으로 사먹은 라인 빵입니다. 사각 치즈 머핀인데, 스티커 빵치고는 촉촉한게 맛이 괜찮았습니다. ​ 그리고 열심히 모으고 있는 라인 스티커 입니다.ㅋㅋ 특히 브라운은 라인에서 스티커로 만날 수 이는 녀석이 나왔습니다. 귀여운 브라운~ # 8월 중순부터 한 4주정도 회사를 쉬기로 하였습니다. 회사 입사 후, 반차나 조퇴 외에 쉰 적이 없는데, 5월부터 몸에서 쉬라고 신호를 보내오네요.... 그렇게 하여 어렵게 .. 2015. 7. 12.
2015.06.29 # 거의 3~4개월정도 블로그를 방치하고 있네요. 컨텐츠가 없는 것이 아닌데 어쩌다보니 포스팅을 못하고 있네요ㅠㅠ 계획만 많고 실행이 안되고 있어 씁쓸합니다. 주로 주말에 하나씩, 평일에 조금씩 써서 포스팅을 하는 편이었는데 회사-집-잠 의 루트입니다. 특히 주말은 자고 일어나면 사라져있다고 합니다.... # 올 여름은 드디어 휴가를 떠나게 되었고, 해외로 가게 되었습니다! 준비하는 것부터 천천히 올려 볼 생각입니다. 캐리어도 없는 상태인데, 하나씩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여 후기로 해야겠군요... (이렇게 포스팅 항목들이 번식합니다.) # 블로그를 아주 방치한 상태는 아니기에 블로그를 한번씩 돌아보는데, 최근 들어서 왜 티스토리의 블로그엔 유독 카테고리를 세분화하여 나눈 사람이 많을까...하는 궁금증의 답.. 201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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