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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의공간/끄적끄적83

2016.03.08 # 설연휴가 지나면 나아질 줄 알았던 업무량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 여기저기서 이슈가 발생하는데 왜 제게 수렴하는지... 덕택에 지난달엔 주말근무도 하고 회신에서 야근왕도 되었네요... 육체 피로감만 받은 야근왕.... 그리고 오늘도 야근을 했네요....ㅠㅠ 이미지출처 : http://gph.is/1aRGKdk #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비밀은 휴일에 몰아쓴 예약글! 점점 등록하지 못한 컨텐츠 수가 증가하여 여러 방법을 동원해보고 있는데 효과가 있는걸까요? # 증가하는 포스팅으로 라인프랜즈 카테고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제 덕질 공간이 생겨서 기쁜 라인 덕후입니다~ 틈틈히 라인 프렌즈 제품의 구매 후기를 남겨볼께요~ㅎㅎ 라인은 사랑입니다~ # 봄이 온지 벌써 8일째.. 2016. 3. 8.
2016.01.25 이미지 출처 : http://gph.is/1cJkZhB # 드디어 2016년의 첫 끄적거림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2016년이 시작한지 한달이 거의 다 지나서 남길 정도로, 요 한 달간은 정말 바쁜 기간이었네요... # 거의 만 4년 가까이 키워오던 투투가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냥 날개 밑이 상처로 아픈거라고 생각하고 지냈는데, 그런게 아니라서 더 살 수 있는데 보낸듯하여 충격도 크고, 죄책감이 생겨서 2-3일은 투투에게 미안해서 눈물을.... 쿠쿠도 처음엔 괜찮아보였는데, 다음날부터 울고 투투를 찾아서 새로운 짝을 찾아주게 되었습니다. 같은 종 중에서 쿠쿠가 맘에 들어하는 녀석을 데려올 생각이었는데, 어제 엄니께서 제가 집에 없는 틈을 타서 썬코뉴어로 데려오셨네요. 생각보다 큰 녀석이 오게 되.. 2016. 1. 25.
15.12.31 ​# 10월 말부터 바쁘기 시작한 회사 업무는 끝이 안보이네요... 그 덕에 12월은 하루 걸러 하루 꼴로 야근을 하다 보니,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포스팅을 하지 못하였네요.. 한해의 마지막 날까지 야근의 위험이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기에, 주말 출근이 없었던 점에 그저 감사해야하는 상황입니다... # 한 달동안 포스팅을 못하였으나, 마비노기 이벤트 때문에 블로그 검색 유입률이 증가하였습니다. 괜히 뿌듯해지네요. ㅎㅎㅎ 싱가폴 후기도 빨리 써야하는데, 언제쯤 저는 센토사 섬을 탈출 할 수 있을까요? # 요즘 주말마다 외출이 많았습니다. 얼마전에는 도시락을 싸서 아침고요수목원을 다녀왔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도시락을 싸면서 다시는 안하겠다 라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고, 같은.. 2015. 12. 31.
2015.11.09 # 11월은 추웠다가, 더웠다가 다시 추워지는 날씨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비와 함께 다가온 추위로 수능이 다가오고 있음을 한번 더 느껴보네요. 난 언제 수능을 보았던건지... 까마득한데, 이렇게 나이먹은 것을 느끼는건가요....ㅠㅠ # 과거의 포스팅을 보다가 최근에 남긴 것들을 보면 점점 진화하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요즘은 포스팅 전에 생각을 많이 하고 올리다보니 나아지는듯한데, 그만큼 등록하는데 오래 걸리게 되네요. 그래서 10월에는 센토사섬 후기를 다 올리려하였는데 결국 실패를… ㅜㅜ 11월엔 센토사를 탈출하길… # 고객사에 뉴페이스가 등장하여 야근의 연속입니다. 지난주에는 결국 중간에 일하다가 도망치듯 퇴근을 하였는데, 이번주도 9시퇴근을 목표로 일을 해야할 듯 합니다...ㅠㅠ 이렇게 바쁘다보.. 2015. 11. 9.
2015.10.06 # 연휴 때 끄쩍거려보려고 하였는데, 어쩌다보니 10월로 넘어왔네요. 벌써 10월이라니,,, 이제 2015년도가 3달도 남지 않았네요. 이렇게 또 한 살 먹을 준비를 해야하는군요. 나이를 먹을때가 되어서인지, 갑자기 변한 날씨 탓인지, 요즘 컨디션이 살짝 좋이 않아 고생하고 있습니다. # 라인 케릭터의 띠부띠부씰로 인형을 바꿔주는 이벤트에 참여하였는데, 샐리를 제외하고 인형을 받았습니다. (코니와 브라운은 원래 가지고 있던 녀석들입니다.) 샐리는 받지 못하였지만, 팬심을 발휘하여 조만간에 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해야겠습니다. # 얼마전에는 잘 모르는 택배를 받게 되었는데, 열어보니 CU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코니 키링을 받았습니다. 생각해보니 1등 상품이 스와로브스키 피규어여서 노렸는데, 저는 4.. 2015. 10. 6.
2015.09.16 # 4주간의 휴식을 마치고 복귀하였습니다. 복귀하니 쌓여있는 업무가 많아서 지난주는 야근의 연속이었습니다. 단 하루도 일찍 온 날이 없을 정도... 심지어 이벤트건이 있어서 주말에도 살포시 일을 하였습니다...ㅠㅠ 일복이 터졌네요. 다행히(?) 어제 오늘은 야근을 피하게 되었네요. ​# 지난 주 출근을 하는데 역 앞에서 익숙한 얼굴을 볼 수 있었는데요, 바로 FLY TO THE SKY의 새 앨범이 나오게되어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너무 반가워서 찍고 싶었는데, 주변에 출근하는 사람이 많아서 눈치보다가 찍어보았습니다.​ ​ 내심 환희씨만 찍은게 아쉬워서 점심 먹고 오면서 브라이언씨도 찰칵! 바람이 너무 불어서 사진들이 제대로 인물을 못살리네요. # 복귀 후, 라인빵에서 나온 띠부띠부씰을 라인스토어로 가.. 2015.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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