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의공간/끄적끄적83 2016.12.06 # 그 동안 야근을 핑계로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하였는데, 드디어 길고 긴 야근 노예의 삶이 끝날 것으로 보여지네요... 엄청난 야근으로 회사에서 베스트 노예상도 받았고, 상받기 전에 벌린 일이지만 야근 노예에서 노예로 돌아가는 기념으로 컴퓨터를 구매했습니다. ^^ 블로그를 열심히 해야할 의욕만 샘솟네요! 그나저나 예전컴퓨터의 하드에 있는 데이터(?)를 언제 옮길지.. 고민이 되는군요... 언젠가 세팅이 끝나고 그 때쯤이면 또 컴퓨터를 바꿔야하는 시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새로운 컴퓨터 장만 기념으로 게임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나는 접지 않았다. 단지 컴퓨터가 게임을 못하게 강종 시킬뿐... 이라며 복귀하여 잉여롭게 무엇이 바뀌었나 적응중입니다. 항상 그렇듯 ... 적응되면 또 .. 2016. 12. 6. 2016.05.26 # 2주 넘는 시간동안 포스팅을 못하였네요... 끄적거리며 2주간의 사진 대방출합니다... # 우여곡절 끝에 날씨 좋은 날 이사를 하였네요... 이사 전날 반차쓰고 집에 일찍오며 찍어본 장미입니다.... 5월이라 너무 예쁜 장미꽃~ 전 꽃을 좋아해요^^ 이사 전, 장판이 잘 되어있는지 새들과 함께 보러 왔습니다. 그리고 영역표시하는 새들... 이사하는 날은 물건이 많이 없어지기 마련이죠... 오전에는 학원을 가야하여, 못보게될줄알고 찍은 원피스 배 모형 사진입니다. 다행히도 배들이 무사히 잘 온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꿀딴지 우유병이 실종되었다는 슬픈 이야기가......ㅠㅠ 생각보다 빠른 이사업체의 도착으로 자다가 7시반에 집에서 쫓겨났습니다. 갈 곳 없어서 학원 근처 카페에 앉아서 .. 2016. 5. 26. 2016.05.08 # 연휴로 행복했던 날들이 끝이 나네요. 연휴의 추억을 끄적끄적 남겨봅니다.... # 연휴 전날 하늘이 파랗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파란 하늘을 보니 기분이 좋았는데, 일할 땐 얼마나 심술이 나던지..! 심술을 달래며(라고 쓰고 친구한테 심술 부렸다 라고 읽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퇴근 후에는 라인스토어에 잠시 들려보았습니다~ 가지고 싶어서 계속 노리는 쓰레기통입니다! 꼭 가지고 말겠어!! 어린이날을 노린 상술에 넘어갈 뻔 했으나 다행히(?) 빈약한 통장과 쇼핑금지령으로 자제하였네요... 그러나.. 7일부터 하게 된 무언가(?)를 핑계로 약간의 쇼핑을 하였네요~ㅎㅎ # 연휴의 시작과 동시에 듣게 된 것은 이사날짜의 확정!! 그렇게 쇼핑 금지령 해제가 얼마 남지 않아서 기쁜 .. 2016. 5. 8. 2016.05.01 # 5월이 시작되었군요~ 4월에 열심히 포스팅하여 싱가폴 후기도 겨우겨우 다 썼고, 밀린 컨텐츠(?)도 많이 업데이트 하였는데, 마지막 주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포스팅이 뜸했네요. 그 덕분에 방문자수가 급증하였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네요... 5월은 연휴가 많으니 다시 열심히 포스팅을 해야겠어요!! 다시 또 예약글 러쉬를 해야할까봐요~ㅋ 출처 : http://gph.is/YBpwJd # 그 동안 사생활을 보호하겠다며.. 포스팅을 일주일~한달 후에 하는 일이 많았는데, 요즘은 일주일 이내에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별거 아닌 이유를 끄적거려보자면.. 자꾸 포스팅이 밀리는 것과 시즌이 끝나고 올리다보니 자꾸 과거형 블로그가 되는 느낌이 있어서 랄까요..? 여튼 자주.. 2016. 5. 1. 2016.04.10 # 그동안 밀린 포스팅을 꾸준히 하였더니, 최근 일평균 방문자가 150을 계속 넘고 있어요~ 이슈가 큰 포스팅을 하지 않다보니, 방문자 수가 높지않아도 꾸준히 일정한 수치가 나와서 나름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 기세를 모아서 열심히 포스팅을!! # 확실히 봄이 온듯 한데, 미세먼지로 인한 두통, 목아픔, 코아픔으로 인하여 꽃구경을 못가고 있습니다...ㅠㅠ 카메라는 계속 무겁게 가방에 넣어서 다니고 있는데... 올해는 지난주 주말에 다녀온 경주의 벚꽃만 보고 끝날 듯 하네요... 그런데 경주는 언제 올리죠...? ㅠㅠ # 갑자기 이사를 하게 되어 쇼핑 금지령이 떨어졌습니다.... 그랬더니 사야할 것도 생기고, 사고싶은 것도 증가하게 되네요.... 이사할 때까지는 직구도 하지말라는 명령에 장바구니는 폭발하기 .. 2016. 4. 10. 2016.03.20 # 어제 놀다가 들어오면서, 목련의 꽃눈이 올라온 것을 보았는데 어느덧 봄이 오나보네요. 꽃구경을 갈 때가 되었다 싶어서 작년에 못가서 한이 맺힌... 경주에 가기 위해서 여행상품을 다시 구매해보았습니다.ㅎㅎㅎ;; 함께 할 친구가 없어서 또 혼자서 꽃구경가지만... 괜..괜찮습니다...! 커플...들 속에서... 괜찮...아요...ㅠㅠ # 지난 주도 역시 여러 가지로 바쁜 주였으나.. 그냥 모든 것을 팽개치고 퇴근도 하는 과감함(?)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언제쯤 한가해질지... 막막함이 함께 하는 3월입니다.. 이제 희망도 없어진.... 그 덕분인지 스트레스가 너무 과중되어 요즘은 부족한 수면과 함께 여러가지가 병을 일으키는 듯 하네요... 이 난관을 어떻게 돌파해야할지 계속 고민하고 또 고민..하.. 2016. 3. 20.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