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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의리뷰163

양치컵에 홀려서 또 구매한 라인X2080 치약세트 모든 라인 굿즈의 정보가 저에게 집중이 되는데, 이번에는 라인 프랜즈 양치컵 정보를 습득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라인 치약과 커플 양치컵 세트 판매 메일을 받고 고민을 한.. 30초?정도...? 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얼마 전에 샀던 콜라보 치약이 멀쩡히 있음에도 구매하는 나란 덕후... 디자인이 다르다며 자기합리화를 시도해봅니다... 틴케이스를 주는 콜라보 치약 후기 보기 > 2080X라인프랜즈의 콜라보 치약과 틴케이스 너무나도 귀여운 브라운, 코니, 샐리, 레너드가 하나씩 있는 라인 치약! 우선 개봉전 사진을 먼저 남겨봅니다. 그리고 두근대며 상자를 개봉하는데.. 이게 먼가요...? 이거 과대포장인가요??? ㅠㅠ 치약이 4개 정도 더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날되면 까.. 2016. 3. 13.
타오바오 직구 5차 후기 1월에 5번째 타오바오 직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2월에도 했으니 한달에 한번쯤 하게 되는 듯 하네요. 아직 3월은 계획이 없지만... 그래도 계속 타오바오구경은 하고있습니다. 4차 직구 한 후로 장바구니에 이런 저런 것들을 가득 담았는데, 결국 장바구니가 폭발하여... (100개가 최고더군요...) 더 이상 물건이 담기지 않아서 이를 핑계로 장바구니의 물건을 골라서 구매하였습니다. 항상 그렇듯... 택배 박스를 보자마자 좋다고 바로 개봉해서 물건을 확인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어떻게 중간에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ㅎㅎ 이번에는 자잘한 물건들을 많이 구매하여서 한참 꺼내서 나열해보는데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그렇게해서 떼샷도 남겨봅니다~ 구매한 목록이 진~짜 많은데 물건들을 감싸고(?) 있는 토토로 .. 2016. 3. 9.
다락방이 있는 카페, 카페 더 브릿지 합정 우연히 지나가다 들어가게 되어 알게 된 카페 더 브릿지 입니다. 처음에는 깔끔해보이면서 큰 카페의 외관이 눈에 들어와서 들어가보았는데,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다락방이 있어서 반한 곳입니다. 대부분의 공간이 좌식 테이블과 함께 다락방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어떤 공간은 좌식 테이블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의자가 있는 곳으로 안내를 받았네요~) 그리고 1층은 공간이 나뉘어 있었는데, 2층은 오픈된 공간에 테이블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머 .. 룸카페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좌식카페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그런 카페네요... 그러고보니 최근 한달 간 이 곳만 3번이나 갔네요...ㄷㄷ 입구로 들어가면 반겨주는 것은 토토로와 패션감각 뛰어난(?) 망아지입니다. 사진 속 계단은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 2016. 3. 7.
추울 때 가게 되는 오븐구이 치킨집, 오븐마루 지난 겨울에 퇴근 길에 들린 망원역과 마포구청 사이에 있는 오븐마루입니다~ 이사한 후로 마포구청역 주변의 모든 치킨집과 작별을 하였는데, 이사온 동네에서 맛있는 치킨집을 찾지 못하여 몇 개월간 치킨을 시켜먹지 못하였네요.ㅠㅠ (이동네 맛집 많다던데.. 왜 그런건지..) 그래서 퇴근하고 오던 중 망원역에서 내려 오븐마루로 갔습니다. 거의 처음으로 찍어서 올려보는 메뉴판입니다. 친구가 오길 기다리면서 미리 주문하려고 찍어서 딱 이페이지만 있습니다. 로스트 치킨은 오븐에 튀김옷 없이 닭을 구운 치킨메뉴에요. 쌀로 된거였나.. 암튼 튀김옷 입고 오븐에 구은건 베이크 메뉴였던것 같은데, 저는 그건 좀 딱딱한 느낌이 있어서 로스트 치킨으로 골랐습니다. 그리고 진리의 데리야끼 소스가 들어간 데리 갈릭 로스트로 선택했.. 2016. 3. 5.
라인X미샤 콜라보, 브라운 슬리퍼 구매 대란 합류하기 1월에 미샤에서 라인과 콜라보를 한 제품이 출시되어 화장품을 왕창 구매하였는데, 뒤늦게 올리는 뒷북같은 후기 남겨봅니다. 단순히 제품만 판매한다면 조금 여유를 가지고 살 생각이었는데, 만원 이상은 손거울, 3만원 이상은 파우치, 그리고 4,900원을 추가하면 슬리퍼를 증정이라고 하더군요. 증정품을 챙기기 위해서 사내 미샤 원정대를 모집하고 점심시간에 밥을 빨리 먹고 미샤 매장으로 갔습니다. (한 직원의 목격담에 의하면 밥을 천천히 먹는 제가 그렇게 밥을 빨리 먹는 모습을 처음봤다고 합니다...) 매장이 한가하여 물어보니 이미 오전에 중국인이 다 쓸어갔다고 하여... 슬리퍼는 받지 못하고.....ㅠㅠ 저도 대충 쓸어담고(?) 거울과 파우치만 챙겨왔습니다. 쇼핑백에 담아온 모습입니다. 보기만해도 괜히 기분이.. 2016. 3. 3.
학동역 근처의 숨겨진 밥집, 밥 짓는 카페 카페지만 주먹밥이나 우동 같은 음식을 파는 학동역 근처의 '밥 짓는 카페' 카페라는데 거의 밥먹으러 간 곳으로... 가게가 작아서 부서를 옮기기 전에 사수랑 몇번 갔지만, 옮긴 후에는 함께 하는 사람이 많아서 가기 힘들었던 곳입니다. 부서를 옮기고 거의 1년 반 동안 가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상황으로 가지 못하다가 얼마 전 사원과 단둘이 오붓하게(?) 점심을 하게 되어 가보았습니다. 매우 작은 가게라서 조금만 늦게 가도 자리가 없었는데, 오지 못한 1년 반동안 내부가 조금 확장하여 자리가 좀 더 생겼더군요! ㅎㅎ 그래도 사람이 많이 오는 곳이라서 입구 쪽 2자리에 겨우 앉게 되었습니다. ㅠㅠ 우리가 시킨 메뉴는 주먹밥 3개 (크레미 와사비 마요, 김치참치, 고추장불고기) + 미니 샐러드 + 미니 우동 입니.. 2016.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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