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의리뷰163 라인X베스킨라빈스 샐리 쿠션&무릎담요 작년 말에 베스킨라빈스의 크리스마스 한정으로 진행된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 증정품에 또.. 팬심이 발동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마음을 설레게 한 증정품은 다름아닌 브라운 인형과 샐리 쿠션&무릎담요였습니다. 길거리를 지나가다 본 실물은 2가지 다 가지고 싶게 만들었는데... 냉동실의 공포의 검은 봉지는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사은품을 1개만 선택하게 하였네요. ㅠㅠ 사은품은 샐리 쿠션&무릎담요로 쉽게 결정하였지만, 피규어가 포함된 케이크는 고민하게 만드네요. 결정장애로 어떤 아이스크림 케익을 할지 고민하던 중, 샐리 피규어가 있는 케이크가 품절되어.... 결국 브라운 피규어가 있는 메리초코 팡팡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ㅠㅠ (흔한 결정장애의 결말...?) 예약을 했기 때문에 들고 오면서 잠시 떡볶이집에 들려서.. 2016. 2. 21. 타오바오 직구4차 후기 지난 가을에 타오바오에서 4번째로 구매한 후기 입니다~ 이번에는 떼샷이 없어서 한컷씩 남겨봅니다 ㅎㅎ 침대에 소품을 담아둘 통을 구매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거는 부분이 넓은 바구니가 잘 안보여서, 약 700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알고보니 싱크대에 걸고 사용하는 음식물 쓰레기통(?) 같은 거더군요.... 머.. 저는 나름 흰색, 파란색으로 여러개 구입해서 수납함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정기권을 넣어서 다닐 생각으로 구매한 카드 케이스 입니다. 얇고, 부드러운 소재일줄알았는데 아크릴로 되어 딱딱합니다. 조금 크기가 큰 느낌이지만, 튼튼하고, 카드도 잘 찍혀서 충전할때 따로 꺼내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때문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어폰 감개가 포함된 도라에몽 이어폰입니다. 음질.. 2016. 2. 16. 홍대 닭날다의 오리지날 철판 치킨 가려던 치킨집의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닭날다로 이동하였습니다. 저녁 5시쯤이었는데, 대낮부터 치킨을 먹는지..궁시렁 대면서 매장이 넓은 닭달다로 갔더니 역시나 많은 자리! +ㅁ+ 조금 한적한 곳에 있고, 매장이 넓다보니 6시까지는 웨이팅이 적은 닭날다! 작년 봄에 찾아가서 치즈가 듬뿍 올라간 뉴-우 철판을 먹은지 1년이 다되어 가고 있군요~ 뉴-우 철판 보러 가기 > 밀리터리 컨셉으로 독특한 치킨집 홍대 닭날다 역시나 오늘도 수통에 담긴 생맥주를 시켰습니다~ 함께한 친구가 컵에 담긴 맥주를 시켜야하는게 아니냐고 계속 되물었으나, 꿋꿋하게 이곳의 매력인 수통을 시켜야한다고 했어요. 나온걸 보더니 신기해하더군요. (처음엔 다 그래~ 흐뭇..^-^) 오늘은 오리지날 철판을 시켰습니다~ 매콤한 오리지날! 생각.. 2016. 2. 14. 2080X라인프랜즈의 콜라보 치약과 틴케이스 지난 가을에 회사에서 점심 시간에 치약을 사러 올리브영을 갔다가 입구에서 전시되어있던 따끈한 신상이던 치약(지금은 흔한..ㅠ)을 덥썩 집어서 구매했습니다. 2080치약과 라인의 콜라보인데, 평소 카카오 치약에 부러움이 넘치던 터라 바로 고민도 안하고 계산대에서 보자마자 올려두었습니다. 사무실에 오니, 제 손에 치약이 이렇게 4개... 그러나 사무실에서 뜯어보지도 못하고 퇴근길에 길에 떨어트려서 틴케이스에 상처가... 났습니다...ㅠㅠ (꼭 집에 와서 이쁘게 사진찍겠다고 다짐했거늘...ㅠㅠ) 그래도 이렇게 집에 와서 예쁘게 사진찍기를 시도해봅니다... 당시에는 브라운과 샐리가 있는 하늘색 틴케이스 뿐이었는데, 며칠 지나고 보니 주황색 틴케이스도 나오고.. 생각처럼 품절이 아니어서 조금 슬프기도 기쁘기도 했.. 2016. 2. 10. 가로수길 함박스테이크 불칸 다녀온지 한참되었는데, 뒤늦게 올려보는 함박스테이크 집 불칸의 후기입니다. 작년 봄??? 여름?? 쯤에 팀사람들과 점심 외식(?)으로 갔던 곳인데, 어떻게 하다보니 뒤늦게 포스팅을 하네요... 가로수길 근처에서 일을 하다보니, 가로수길의 맛집에서 점심 먹는걸로 오해하고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현실은 가격의 압박으로 도시락입니다. 가난뱅이 직장인의 삶이란...ㅠㅠ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 외식을 하기로 하였는데, 날씨가 좋으면 가로수길의 맛집을 찾아서 떠나보기도 합니다. 이 날은 회사 팀장님이 메뉴를 정해두셔서 얼떨결에 끌려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불칸의 함박스테이크는 소스와 토핑을 선택하여 주문을 합니다. 이후 주문한 음식이 나올때, 테이블당 1~2개의 메뉴는 자리에서 소스를 부어줍니다. 저는 .. 2016. 2. 3. 타오바오 3차 직구 후기 올 초 1차 직구를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마친 후, 2차 직구를 시도하였는데 보기좋게 망하였습니다.... (옷과 신발은 안사는게 좋다는 것을 깨달았어요ㅠㅠ) 이런 실패를 되새기며, 5월쯤에 3차 직구를 시도하였습니다. (5월 직구를 반년이 지나고 올리는걸 보니, 제가 너무 게으른 것 같네요ㅠㅠ) 3차 직구에서는 엄니의 생신 선물인 오카리나가 껴있어서 많이 살 수 없었습니다.... 가격과 무게의 압박! 상자샷은 없으니, 떼샷부터 풀어봅니다~ 이번에는 엄니의 오카리나와 스티치 카드케이스, 어드벤쳐타임 여권케이스와 이어폰, 카메라 액정 필름, 가방, 쵸파 피규어(?)를 구매하였습니다. 초파 피규어는 하나 하나 뜯어서 조립하는 녀석인데, 막상 조립하다보니 생각보다 힘들더군요 ㅠㅠ 개당 만원?정도로 팔.. 2015. 12. 2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