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도 봄부터 만들기 시작하여 여름에 완료한 블루진 커플입니다. 곰은 똑같지만, 옷이 달라서 성별이 구분되는 커플 곰인형이지요~
머리만 완성했을 때 사진입니다. 몇 번 만들어봐서 그런지, 그럭저럭 곰의 자태가 쉽게 나옵니다~ㅋㅋ
그리고 두 마리를 완성했을 때의 모습이에요~ 이 상태에서 옷을 완성하여 입히면 완성입니다.
이렇게요~ ㅎㅎ 당시에 2~3번 만들다 보니 요령이 생겨서 베어들을 만드는 건 별로 어렵지는 않은데, 혼자서 하다 보니 잘 모르고 헤매던 옷은 스티치가 은근히 엉망입니다.
그리고 곰이 스스로 옷을 입는 듯하게 사진을 찍어두어 짤로 만들어봅니다~
계속 보고 있으면 어지러우니, 이렇게 완성된 모습의 단독샷도 남겨보아요.
두 커플 곰이 함께 있는 모습을 다른 배경에서 찍어 남겨봅니다~ 함께 두면 너무 예쁜 곰이에요.
전에 어디선가 연한 노란색의 곰이 초록색의 데님으로 만든 옷을 입은 걸 봤는데 노란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너무 예뻐서 기억에 남아있어요. 그때 꼭 색을 다르게 만들려고 다짐한(?) 커플 베어인데 언제쯤 이룰지.. 모르겠군요~ㅎㅎ;; 언젠가 만들어서 블로그에 꼭 게재할게요...!ㅎㅎ
2005.7.4
'레의가내수공업 > 테디베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들보들한 빠꼼이 만들기 (0) | 2016.04.18 |
---|---|
작은 곰 토니 만들기 (0) | 2016.04.08 |
정말 작은 미니베어 만들기 (0) | 2016.03.31 |
황금색의 털이 예쁜 랜디베어 (0) | 2014.12.24 |
원숭이 옷이 너무 귀여운 쿠키베어 (0) | 2014.12.16 |
코카콜라가 생각나게 만드는 '폴라베어' (0) | 2014.12.10 |
베게베어 (0) | 2014.12.02 |
가장 만들기 쉬운 테디베어 '포비' (0) | 2014.11.27 |
처음으로 만들었던 테디베어 '톰' (0) | 2014.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