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의리뷰/라인프렌즈

라인X미샤 콜라보, 이번엔 샐리 팔레트다!

레☆ 2016. 3. 19. 01:23

지난달 중순에 갑자기 미샤에서 섀도우 구매하면 라인프렌즈 팔레트를 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사전에 공유가 된게 아니라서 놓칠뻔하였는데, 모든 라인 정보는 저에게 수렴한다며... 누군가에게 급하게 제보가 와서 바로 지르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막상 또 사이트 들어갔더니, 클렌징폼과 에어쿠션이 새로 나왔길래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어떤걸 할지 10초정도 고민하다가 그냥 다 담자~ 하면서 종류별로 하나씩 담았어요.. ㅎㅎㅎ;; 그리고 쉐도우는 머.. 미샤꺼를 안써서... 그냥 베이스용으로 사용할 색상으로 4개 고르고, 사은품으로 브라운과 코니는 쉐도우를 구매했기때문에 샐리로 선택해보았습니다. (이게 바로.. 케이스를 구매하니 쉐도우 4개가 오는??!

 

 

 

이번에는 금액은 쎄지만, 사용하는 제품으로만 구성하여 조촐하게(?) 구매해보았어요. 왼쪽부터 플라워 부케 클렌징 폼 (체리블라썸, 메일릴리, 아이리스), 그리고 앞에는 쉐도우 4개, 옆으로 에어 인 퍼프 (브라운, 샐리) 입니다. 샐리 케이스는 상자에서 꺼내기 전/후로 하여 찍어보았어요. 상자에서 꺼내니 너무 예쁜 샐리~

 

 

이렇게 속도 찍어봅니다~ 귀여운 샐리의 입술이 동동~~ (실제 집에서 엄니께서 샐리를 '입술만 동동'이로 부르십니당 ㅋㅋㅋ) 그런데 예상은 했지만... 샐리 쉐도우가 새로 나오고... 일시 품절 상태에요...ㅠㅠ (심지어 값도 더 저렴...)

그래도 당시에는 기뻤으니까 괜찮아요... 그냥 눈에서 땀이 좀 나긴 하지만.. 정말 괜찮습니다...ㅠㅠ

 

 

어쨌든 이렇게 저의 덕질상자가 채워지네요~

 

컵이나 파우치를 포함하여 몇몇 제품은 상자에 안들어가거나 실제 사용하고 있어서 저 속에 없는 제품도 꽤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빈공간이 많이 보인다며 오늘도 라인프렌즈 스토어를 뒤적여 보며, 신상을 보고 눈을 반짝이고 위시리스트를 작성해봅니다. 다음엔 무엇을 사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