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476 2024.11.07-오블완 챌린지 #1 오늘부터 오블완 챌린지 시작입니다!그런데.. 막상 쓰려고하니 뭘 써야할지 막막...직장인이다 보니 하루의 절반이 넘는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고, 그렇지만 회사의 이야기를 남기지 않으려고하니 더 쓸말이 없는 하루.. 다행히 출근길에 찍은 여의도 사진이 있으니, 이 사진으로 오늘의 흔적을 남겨봅니다....!(해가 뜨는 것을 바라보며 출근한 하루의 흔적......) 2024. 11. 7. 2024년 11월 뜨개 할인/이벤트 정보 니뜨 핑거얀 50% 할인- 니뜨 핑거얀 50% 할인- 기간 : 11/4 ~ - 니뜨 핑거얀 상품 페이지 : https://www.knitt.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2173650 니뜨(knitt) - [재입고x][알뜰마켓50%] 핑거얀(100g)상품 결제 및 주문 · 결제방법 - 현금결제 (무통장,실시간이체) , 카드결제,국민에스크로,각종 페이,모바일결제 · 주문확인 - 당일 오후 3시까지 입금확인 된 건만 발송 가능합니다. 상품의 재고www.knitt.co.kr리네아 수면사M 40% 할인- 리네아 수면사M 40% 할인- 기간 : 11/8 ~ - 리네아 수면사 상품 페이지 : https://linea.kr/product/detail.html?product_no=45.. 2024. 11. 4. 다시 블로그를 열심히..!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드디어 티스토리에서도 매일 블로그 포스팅하는 챌린지가 생긴다.그동안 블로그를 '다시 하겠다.'. '열심히하겠다.' 했지만 현생이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했던 나에게 포스팅을 유도하는 소식이다. 매번 과한 욕심 탓에 글을 작성하는 속도가 느리다보니, 쓰다가 멈춘 비공개글들이 많다. 그래서 이번에는 살짝 욕심을 덜어낸 글을 작성하여 꾸준히 포스팅하는 습관을 다시 들이기 위한 기회라 생각이 된다.마침 사전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이걸 계기로 다시 꾸준한 습관 들이기를 도전해야겠다. 그리고 쭉 이어서 내년까지 이어가기로..!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소개 페이지 :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2024. 10. 31. Malabrigo/말라브리고 Rios/리오스 삼각 숄 머플러 문화센터에 등록한 후, 빠진적은 없지만 많은 작품을 뜨지는 못하였다. 그렇지만 대바늘 작품은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가는 계기가 되었는데, 그 시작은 아마도 숄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좋은 실을 찾게 되는 것도 이때부터 시작한듯 하다.뜨고나면 부드러우면서 촉촉하게 피부에 닿는 느낌이 좋은 Malabrigo/말라브리고 Rios/리오스. 원래 타래실이지만, 선생님께서 감아다 주셨다. 두가지 색이 배색으로 들어가는데, 나는 내가 좋아하는 파랑을 포인트로 하고 싶었다. 당시 고를 수 있었던 파랑은 짙은 네이비 색인데 어둡고 무거워보이는 느낌이 있어서, 배색으로는 따뜻하면서 밝은 느낌이 있는 핑크색을 골랐다.참고로 말라브리고 실은 짙은 컬러의 경우 이염이 잘되기때문에 아끼는 나무바늘로 뜨지 않는 것을 권한다.뜨는 방.. 2024. 10. 18. 마름모 미니백 뜨개를 좀 더 알고 싶은데, 공방은 부담스러워서 평일 저녁에 하는 문화센터를 등록했다.첫 수업을 갔는데, 기존에 듣던 사람은 없고, 모두가 첫 수업인 상황이었다. 그래서 초반에는 다같이 진도를 맞춰서 나간 기억이 있다. 그때 에코안다리아 실로 뜬 마름모 미니백. 당시에 좋은 실은 비싸다는걸 알고 있어서 실 값은 쉽게 받아들였지만, 부자재에 대한개념이 적어서 그랬는지.... 프레임은 매우 비싸게 느껴졌다. 물론 하마나카 프레임이라서 국산 프레임보다 비싼건 맞지만, 그래도 실값 버금가는 금액은 부담이었던것 같다. 쌤이 프레임과 실에 맞춰서 그려주신 도안을 보면서 떴는데, 에코 안다리아는 코가 고르지 않으면 티가 확 나고, 이때 당시에는 장력 조절도 어려워서 바닥판이 안 예뻤다. 그래서 집에서 버리려던 다이소.. 2024. 10. 15. 외길인생 청산 스토리 #01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외길인생 청산 과정...나에게는 프로포즈에 관한 로망이 하나 있었는데, 거대한 토토로 인형을 받는 것이었다. 장소나 분위기보다도 꼭 그 인형이 있어야만했다. 하루는 그 분이 자꾸만 본인의 집으로 초대하는데 눈치없게.. 계속 이래저래 못가다가 어떻게 잡혀갔는데(?) 거기에 기다리던 토토로 인형. 특별한 말도, 뭐 다른게 있었던 건 아니지만 인형 자체만으로도 모든게 설명되었다.이전에 나는 갑자기 가족들과 따로 살아야 한다는걸 생각이 들어서 혼자 살게 되었고, 오며 가며 동네 부동산에 대한 시세를 보고 있었는데 토토로 인형을 받게 된 후 적극적으로 그분과 집을 알아보게 되었다. 그 결과 나름 괜찮아보이는 집을 구해서 인테리어를 마치고, 그 분의 부모님이 둘러보시고 가셨는데... .. 2024. 10. 12. 이전 1 ··· 3 4 5 6 7 8 9 ··· 8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