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의리뷰/카페탐방

복잡한 종로 거리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카페 '드람브르' (종로)

레☆ 2013. 12. 11. 18:20

종로 거리를 걷다가 들어가 본 카페 '드람브르'

복잡한 길거리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카페는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자칫 지나칠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서 차와 케이크를 주문하고,

3~6층에 있는 자리에 앉아 여유를 즐기면 된다.

 

드람브르의 젤라또

젤라또메뉴는 보이지 않아서 지나쳤는데, 나중에 보니 젤라또 옆에 써있었다.

정말 맛있어보이는 젤라또들

다음 방문 때 꼭 맛보고 싶다.

 

드람브르의 딸기쇼트

딸기가 자잘하지 않고 크고 달다.

크림과 빵이 부드럽고 잘 어울리는 맛이다.

 

레몬차자스민차

상큼한 유자차가 먹고싶었는데, 유자차가 메뉴에 안보여서 시킨 레몬차

레몬차가 다른곳보다 달콤하며 상큼하다.

 

카페이름이 은근히 어려워서 드람브즈로 알고있었는데, 다시 확인해보니 드람브르였다.

거기다가 지도에는 드람브로로 나오는걸 보니 이름이 어렵긴한가보다.

복잡한 종로거리에 엘리베이터를 타면 여유가 넘치는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는 곳이라서 특별한 느낌이 드는 카페이다.

 

-종로 드람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