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크라운포켓이 계속 먹고싶었는데,
마침 좋은 소식이 생겨서 그것을 핑계로 삼아 '크라운 포켓'을 먹어보았다.
피자헛은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무료 사이즈업이 제공되고, 방문하면 1+1으로 1판 가격에 2판을 준다.
마침 엄니께서 집에 오면서 받아오시겠다고 하셔서, 방문으로 주문을 하여보았다.
토핑은 더블바비큐와 통베이컨 스테이크로 골라보았다.
-통베이컨스테이크-
베이컨이 두툼해서 씹는 맛이 있다.
마늘을 구웠기때문에 마늘의 향이 강하게 나지 않는 편이다.
(개인적으로는 마늘 맛이나 향이 강하지 않아서 좋다.)
-더블바비큐-
반은 치킨, 반은 불고기인 피자이다.
치킨은 소스가 데리야끼 비슷하여 단맛이 느껴지는데,
파인애플있어서 더 달콤하다.
불고기는 그냥 보통 불고기...
사진이 너무 까맣게 나와서 피자가 탄것처럼 보이는데,
타지 않았고, 까만부분에서도 탄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크라운 포켓은 크림치즈와 고구마무스(?)가 있어서 피자 겉부분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특히 크림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리치골드보다 더 선호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끝부분이 접혀져 있는 모양때문인지, 피자가 작아보인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리치골드2와 비교해보고 싶은 마음....
그리고 크라운포켓은 조각이 12조각인데, 먹을 때 양조절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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