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스무번째 오블완 챌린지!
끝이 보인다...
오늘은 비가 쏟아지다가 해가 떴다가, 또 갑자기 비가 쏟아지면서 해가 뜨고.. 다시 천둥번개치면서 비가 쏟아지고, 우박도 오고... 날씨의 변화가 엄청 났다. 그리고 퇴근길의 날씨는 너무 추웠다.
출근 길에 몇년 전 뜬 가방을 들고 나갔는데, 점심 때 회사 동료가 마음에 들어하여 그냥 줬다. 근데 너무 대책 없이 준 나... 집에 올때 가방이 없어서 쇼핑백을 하나 구해서 짐을 담았다. 그런데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쇼핑백이 집 도착할 때까지 무사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족에서 같이 퇴근하자고 했다. 다행히도 야근을 해야해서(?) 시간이 맞았고, 차를 타고 편히 올 수 있었다.
내일은 눈소식이 있는데...
정말 겨울이 오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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