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의리뷰/이런저런21 한정판 몰스킨 - 미키마우스 플레인 2014년도의 시작과 함께 몰스킨 다이어리에 일기를 쓴지 2달이 넘었다. 현재까지 잘 쓰고 있고, 나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다른 사람들은 펜이 많이 번질정도로 종이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 나의 경우 내가 사용하는 펜이 번지는 편이 아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얇은 종이에 살짝 펜이 비치는걸 좋아하는 취향이라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그래서 플레인 노트를 하나 사보기로 하였다. 남들은 여기에 그림을 많이 그리던데, 난 잘 못그리니까.. 그냥 메모용...으로.....(사치인가?) 스퀘어와 플레인, 한정이냐 화이트냐를 두고 많이 고민하였다. 그리고 결정한 한정판 몰스킨. 바로 미키마우스 플레인이다. 샘플따위 제공하지 않는 한정판의 위엄(?) 별거 없을껄 알지만, 먼가 더 궁금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비닐 개봉.. 2014. 3. 12. 포켓안에 치즈와 고구마가...! '크라운포켓' 며칠전부터 크라운포켓이 계속 먹고싶었는데, 마침 좋은 소식이 생겨서 그것을 핑계로 삼아 '크라운 포켓'을 먹어보았다. 피자헛은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무료 사이즈업이 제공되고, 방문하면 1+1으로 1판 가격에 2판을 준다. 마침 엄니께서 집에 오면서 받아오시겠다고 하셔서, 방문으로 주문을 하여보았다. 토핑은 더블바비큐와 통베이컨 스테이크로 골라보았다. -통베이컨스테이크- 베이컨이 두툼해서 씹는 맛이 있다. 마늘을 구웠기때문에 마늘의 향이 강하게 나지 않는 편이다. (개인적으로는 마늘 맛이나 향이 강하지 않아서 좋다.) -더블바비큐- 반은 치킨, 반은 불고기인 피자이다. 치킨은 소스가 데리야끼 비슷하여 단맛이 느껴지는데, 파인애플있어서 더 달콤하다. 불고기는 그냥 보통 불고기... 사진이 너무 까맣게 나와서 .. 2014. 1. 20. 1년 간의 기록을 남기자. 몰스킨 데일리 다이어리 2014년을 맞이하여는 아니고, 20대의 끝자락을 남겨보고 싶은 마음으로 몰스킨 데일리를 구매해 보았다. 전에 한번 작은 플래너를 구매하여 약 7개월 동안 기록을 남긴적이 있다. 분량 자체가 6개월정도라서 기록이 7개월뿐이고 매일 남긴것은 아니지만,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2학년을 시작할 때의 기록들이 남아있다. 매일 매일을 기록할 공간 자체가 적어 그냥 오늘 무슨일이 있었다 정도의 내용이지만, 추억을 되새김하기에는 지금도 좋다. 그 후에도 몇번 연초마다 일기를 써볼까 시도를 했지만, 성공한 적은 없었다. ㅠㅠ 그러다가 작년 말에 2014년도 목표를 세워보며, 다시 한번 또 같은 결심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20대의 끝자락인 만큼 나의 생각을 남겨보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블로그에도 쓸 수 있지만, 워.. 2014. 1. 6. [구매] 귀여운 사자가 웃는 아이폰5 케이스 "버터라이온" 여러가지 일들로 기존의 핸드폰 케이스를 사용하지못하게 되어 새로운 케이스를 알아보게 되었다. 원래 젤리케이스를 좋아하기에 여러가지 보았는데 요거다! 싶은 것이 없었다. (가격이 마음에 들면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면 가격이 마음에 안드는 상황...) 그렇다고 기존 케이스를 계속 끼고 다닐 수 없는 상황이라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실리콘케이스까지 보게 되었다. 실리콘 케이스는 정말 화려한 장식들이 많은 케이스가 많았는데, 그 중 알록달록한듯 깔끔해보이면서 내 마음을 사로잡은 요녀석이 바로 버터라이온이다. (버터가 들어갔지만 절대 느끼한 사자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하여 최저가 검색한 후, 포인트 탈탈 털어내서 구매 완료! 그리고 크리스마스 다음날 도착한 버터라이온! 마치 뒤늦은 크리.. 2013. 12. 31. [구매] 가토 브라우니 W소셜커머스에서 판매중인 가토 브라우니를 구매해보았다. 저렴한 가격과 상품평이 워낙 좋아서 맛보기 용(?)으로 10개 구매해보았다. (최소 상품평 50개는 꼼꼼히 확인해보고 구매하는 성격으로 50개의 '좋아요'보다는 1개의 중립적이거나 부정적인 리뷰를 더 확인해보는 편이다.) 스티로폼 박스 안에 담겨서 온 브라우니들. 상자를 열면 뽁뽁이들이 있는데 뽁뽁이를 치우면 브라우니들이 잘 담겨져 있다. 뽁뽁이 덕에 무사히 집으로 배송 완료! 그냥 한번 찍어본 봉지샷 맛도 봐야하고, 나의 리뷰를 기다리는 친구도 있고, 놀려야하는 친구도 있어서 잽싸게 개봉했다. 사진이 밝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매우 진한 갈색으로 정말 초콜릿 빛이다.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서 찍어본 사진. 오히려 이 사진의 색이 실물과 많이 비슷하게 .. 2013. 11. 30. [구매] 스토리세븐 포토북 소셜에 스토리세븐의 2만원 이용권을 만원에 파는 상품이 있어서 구매하여 보았다. 스토리세븐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등록하고, 포토북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받아서 설치하였다. 나는 옛날에 키우던 강아지가 너무 그리워서, 그 강아지의 사진들로 제작을 해보았다. 많은 사진들 중 잘 나온 사진들을 추려서 하는데 꽤나 오래걸렸는데, 결국 쿠폰 만기일에 주문을 하였다. (나는 상품이 올라오자마자 산 편이라서 쿠폰의 마지막날이 다른사람들의 마지막날과 겹치지 않았다.) 인쇄하는데 약 3일정도걸리고 배송하는데 1~2일 소요되기에, 8일날 주문한 상품이 오늘(12일) 도착하였다. 스토리세븐의 사진 편집 툴 기본 배경, 레이아웃, 스티커 등이 제공되고 다양하다. 화면으로 볼때 살짝 촌스러워 보여 걱정했으나, 실제 온 내용물들은 .. 2013. 11. 12.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