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헌터 던전

 

 

  마비노기 영웅재능 중 하나인 트레저헌터를 선택하면 엘로드 탐사를 통해서 트레저 던전을 들어갈 수 있습니다.

 

 

트레저 던전은 이리아에서 엘로드 탐사로 찾아야합니다. 엘로드를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다보면 '삑삑삑삑'소리가 나고, 탐사를 시도하면 트레저 던전이 감지되었다고 경고창이 나타납니다. 그렇게 탐사를 계속 진행하면, 트레저 던전의 입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트레저 던전을 들어오면 이런 돌기둥이 보이는데, 클릭을 하여 나오는 설명을 봐야합니다. 특히 마지막 메시지는 다음방에서 석상을 치는 순서이기 때문에 꼭 확인하고 닫아야합니다.

 

 

위의 수수께끼를 확인하고 다음방으로 이동하면 이렇게 석상이 있습니다. 이 석상을 순서대로 쳐야하는데, 앞의 문장에 해당하는 순서대로 쳐야합니다.

 

놀람(호기심)

 - 호기심의 시작

 - 진화를 위한 초석

 - 세상의 연속적인 반응들

 

슬픔

 - 자연의 미래

 - 누군가는 나를 위해 가지고 있는다

 - 너무 많지도, 너무 적을 필요도 없다

 

분노(화)

 - 불의 속삭임

 - 욕심의 또 다른 이름

 - 열정과 황금의 관은 비례한다

 

웃음

 - 더 나아가 희망적일 수 있다

 - 생명을 연장시키는 가장 좋은 치료제

 - 과거, 현재, 미래에도 가장 아름다운 모습

 

수면(잠)

 - 때로는 가장 좋은 휴식

 - 죽음은 깨어나지 않는 이것

 - 언젠가 긴 시간동안 갖게 되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

 

이후 한 가지만 골라서 치는 석상방이 나오는데, 마음에 드는거 치면 됩니다.

 

석상 방을 지나면 보스가 기다립니다. 약해 보이는데 와서 툭툭 치면 피가 쭉쭉 떨어집니다...ㅠㅠ 거기다가 파볼트를 쏘기때문에 구르고, 골드 마스크 고스트도 소환합니다. 저는 매그넘 몇 발 날려서 잡는 편입니다. 그렇게 보상으로 특별한 유물 상자 1~3개가 나오고 간간히 고대 태양 무늬 실리엔 결정같은게 나옵니다. (스샷이 없네요.) 유물 상자에서는 10,000이상의 탐경 유물이 나오는데 운이 좋을때는 40,000이 넘는 것도 뜹니다. ㅎㅎㅎ

 

얼마 전 이벤트 때 트레저 헌터로 환생하여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탐렙 50을 찍어보아야겠습니다. (현재 탐렙38,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