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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의공간/오블완 챌린지

2024.11.08-오블완 챌린지 #2

by 레☆ 2024. 11. 8.

오블완 챌린지 2일차

금요일이라서 여유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밀린 포스팅 한개라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과 다르게 빠듯한 하루였다. 

11월은 연휴가 없지만, 이상하게 주말마다 일정이 꼭 있다. 최대한 피곤하지 않게 일정을 조율해보는데 결과적으로는 그 약속들이 밀리더니 갑자기 또 연달아서 모여있다. 그래서 최대한 일정이 없는 날들은 컨디션 조절을 해보려는데 내근하는 날은 이마저도 쉽지 않은듯... 특히 오늘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업무를 하는 날은 더더욱...

예상과 다르게 바쁜 하루였지만, 언젠간 이런 날을 그리워하는 날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