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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의공간/오블완 챌린지

2024.11.14-오블완 챌린지 #8

by 레☆ 2024. 11. 14.

오늘은 밖에 나갔다왔는데도 쓸 말이 별로 없다...

그렇지만 오블완 챌린지를 이어서 해야하니 나의 이야기를 조금 끄적여보려고한다.

지난달부터 속 시끄러운 일이 있고, 그로인해 이런 저런 고민이 많은 요즘이다. 게다가 여러가지로 불편한 일이 발생하고 있어서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치게 되었다. 나의 입장에서는 선택 안이 몇가지 있었는데, 나를 희생하느냐, 마느냐를 선택하는 것부터가 매우 중요했다. 회사 생활을 조금이라도 해본사람이면 알 것이다. 나를 희생한다고 했을 때, 생각보다 사람들이 그 희생을 알아주고 고마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래서 고민에 좋은 해결안을 찾던 중 새로운 기회가 왔고, 도전해보려고한다. 너무 간절한 상황이라서 도전에 성공하여 블로그에 후기를 남길 수 있기를 바라본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