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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의공간/오블완 챌린지

2024.11.13-오블완 챌린지 #7

by 레☆ 2024. 11. 13.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린 교보문고. 한쪽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전시되어있었다. 11월임에도 기온이 높아서 겨울은 멀게만 느껴지는데,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보니 한편으로 설렌다. 집에 공간이 적기도 하지만, 짐도 많아서 트리 장식은 포기하였는데... '작은 트리는 괜찮지 않을까?' 하는생각에 순간 구매할 뻔했다. 다행히 손에 짐이 있어서 위기 모면 성공!

그러나 집에 돌아오는 길에는 단풍과 국화가 아직도 쌩쌩했고, 바닥의 단풍도 너무 좋았다. 아직 겨울을 맞이하기에는 너무 이른가보다. 

그러고보니 어느덧 오블완 7일차... 짧지만 일주일간 꼬박꼬박 글쓰는게 쉽지 않다. 그렇지만 블로그에 조금이라도 끄적대기 위해 조금씩 활동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남은 2주도 열심히 움직이고, 끄적이도록 노력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