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권을 선물 받아서 보게 된 공연이다.
드럼캣(Drumcat)은 여성으로만 구성된 타악그룹의 공연이다.
타악기를 두들긴다길래 난타를 떠올렸는데, 난타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었다.
여러 테마의 곡을 연주하며, 무거운 북을 들고 두들기는 모습에서는 힘이 느껴진다.
특히 중간에 전자 바이올린이 등장을 하는데, 그 모습도 열정이 느껴진다.
너무 일찍가서 임시로 티켓을 받았다.
다시 제대로 된 티켓을 받았다.
자리는 무대에서 두번째 줄로 매우 좋은 자리였다.
저 초대권이 먼가 특별했던 모양이다.
당연히 공연 장면은 찍을 수 없어 공연전에 사진을 열심히 찍었다.
하지만 너무 못찍어서 친구가 찍어 준 무대사진
공연이 끝나면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공연장의 주변에서는 딱히 먹을만한 곳이 없다.
그래서 공연 전에 다른 곳에서 먹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레의리뷰 > 이런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이상의 즐거움 '포켓포토2' (2) | 2014.03.20 |
---|---|
LG 외장하드(HDD) '아이스크림 XD5' 1TB (2) | 2014.03.16 |
한정판 몰스킨 - 미키마우스 플레인 (0) | 2014.03.12 |
포켓안에 치즈와 고구마가...! '크라운포켓' (2) | 2014.01.20 |
1년 간의 기록을 남기자. 몰스킨 데일리 다이어리 (0) | 2014.01.06 |
[구매] 귀여운 사자가 웃는 아이폰5 케이스 "버터라이온" (0) | 2013.12.31 |
[구매] 가토 브라우니 (0) | 2013.11.30 |
[구매] 스토리세븐 포토북 (0) | 2013.11.12 |
[어플] 빅워크 (4) | 2013.10.28 |
[어플] 열두시 (0) | 2013.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