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의리뷰163 다양한 허브차가 많은 카페 '신촌 클로리스' 친구에게 밥을 얻어먹고, 차를 사게 되어서 클로리스를 가게 되었다. 나름 비싼밥 얻어 먹었는데 프랜차이즈 카페 가서 사주기는 미안했고, 이제 지방에 내려가서 살게 될 친구라서 이쁜 카페에 가고 싶었다. 친구는 민트라떼인지 민트모카인지.. 암튼 민트가 들어간 먹고싶다하여서 신촌에서 허브차 하면 생각나는 카페 클로리스를 갔다.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초와 설탕 꽃무늬 테이블보와 잘 어울린다. 아기자기한듯 우아한 느낌?ㅎ 테이블옆에 있던 벽의 장식이 이뻐서 찍어보았다. 선반 위의 빈티지느낌의 소품들도 이뻤지만, 그릇?처럼보이는 그림액자가 더 맘에들고, 느낌이 좋았다. 내가 시킨 그레이 밀크티와 초코 퍼지 나는 티 라떼나 로얄밀크티로 하려다가, 얼그레이라고 적혀있는 글귀를 보고 바로 그레이 밀크티로 결정하였다. .. 2014. 3. 22. 사진 이상의 즐거움 '포켓포토2' 뒤늦게 고른 나의 생일 선물~ 포포랑 폴라로이드 중에서 머가 나을지 한참 고민하다가, 포켓포토2가 나온다고해서 조금 기다려보고 산다는게 어쩌다보니 계절이 바뀌고 나서야 받게 되었다. (계절이 2번 바뀌고 받은 친구도 있으니 난 빨리 고른편이라고 스스로 위로를 해보았다...) 포포2는 아이폰도 지원되고, 배터리도 좋아지고 화질도 개선이 되었다고하였으나, 그래도 내심 불안한 마음에 실제 포포파는곳에서 인화도 받아본 후에 결정하게 되었다. 오늘 집에 오니 도착한 나의 포포. 상자를 개봉하기전에 먼가 덜컹소리가 나길래 설마하며 열었더니 역시나 뽁뽁이 따위ㅠㅠ 나름 전자제품이고 택배 던진다는거 예상 가능한데 어떻게 저렇게 넣어서 보낼 생각을 한건지 신기하다. 사은품(?)으로 인화용지 30장과 먼.. 앨범이 같이 .. 2014. 3. 20. LG 외장하드(HDD) '아이스크림 XD5' 1TB 외장하드를 하나 더 구매할 일이 생겨서 이것저것 알아보았다. 가격은 10만원이하, A/S를 쉽게 받을 수 있고, 디자인 괜찮은것으로 알아보았다. 물론, 가지고 다닐거라서 2.5인치로 알아보았다. 그러나 딱히 맘에 드는게 없는 현실 ㅠㅠ 그래서 과거에도 샀던 엘지의 XD5를 하나 더 구매하였다. 개봉 전, 케이스에 담긴 모습~ 흰색과 까만색이 있는데, 나는 흰색을 샀다. 하얀 자태의 외장하드와 연결선, 까만색 파우치가 함께 있다. 옆모습~ 사진엔 잘 안나왔지만, 옆에는 핑크색으로 줄이 있어서 부드러워보인다. 그리고 컴퓨터와 연결했을때 들어오는 핑크색 불이 튀지 않고 나름 은은한 편이다. 난 개인적으로 전자제품은 삼성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LG가 디자인은 정말 이쁜것 같다. 디자인은 LG인정..ㅠㅠ 전에도 .. 2014. 3. 16. 한정판 몰스킨 - 미키마우스 플레인 2014년도의 시작과 함께 몰스킨 다이어리에 일기를 쓴지 2달이 넘었다. 현재까지 잘 쓰고 있고, 나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다른 사람들은 펜이 많이 번질정도로 종이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 나의 경우 내가 사용하는 펜이 번지는 편이 아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얇은 종이에 살짝 펜이 비치는걸 좋아하는 취향이라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그래서 플레인 노트를 하나 사보기로 하였다. 남들은 여기에 그림을 많이 그리던데, 난 잘 못그리니까.. 그냥 메모용...으로.....(사치인가?) 스퀘어와 플레인, 한정이냐 화이트냐를 두고 많이 고민하였다. 그리고 결정한 한정판 몰스킨. 바로 미키마우스 플레인이다. 샘플따위 제공하지 않는 한정판의 위엄(?) 별거 없을껄 알지만, 먼가 더 궁금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비닐 개봉.. 2014. 3. 12. 라인 캐릭터 샐리와 브라운이 그려진 머그 컵~ 카톡보다 라인을 더 좋아하는 나는 라인캐릭터도 엄청 좋아한다. 며칠전에 라인 캐릭터 브라운과 샐리 컵이 할인한다는 메세지를 받고 바로 [구매하기]버튼을 광클했다. 그리고 도착한 브라운과 샐리~ 라인 캐릭터들이 그려진 박스테이프로 감싸진 라인 박스~ 상자같은거 잘 안찍지만, 테이프가 너무 귀여워서 찍어보았다. 랜덤하게 선물을 준다고하여서 무엇일까했는데, 라인 스티커 쿠폰이었다. 총 두가지 종류의 스티커가 컵을 두 개 사서인지 두개씩 왔다. 하지만 이미 난 다른 루트로 구해뒀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줬다. 이것은 반품접수 안내와 보너스 이벤트 안내~ SNS에 올리고 고객센터에 링크를 남기면 달력을 준다고하여 페이스북에 올리고 응모도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다. 또 떨어졌나보다... 박스를 이미 엄니께서 한번 .. 2014. 3. 10. 직접 구워먹는 한우스테이크~ '오리엔 스테이크' 신논현역과 매우 가까이 있는 강남 오리엔 스테이크의 한우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다. 이 스테이크가 나름 사연많은 스테이크이다... 추운날씨지만, 양재에서부터 강남까지 걸어왔는데... 가려던 식당 중 2곳은 망한건지.. 없어지고.. 예전에 친구랑 가본 바나나키친을 갔더니 사람이 많아서 기다려야한다길래, 옆에 있던 오리엔 스테이크로 가보았다. 고기를 덜어서 직접 구워먹는다길래 맘에 들었다. 나는 핏물이 보이는 고기는 못먹겠어서 스테이크를 잘 안먹는 타입이기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직접 구워먹는다면 내 스타일로 구워먹을 수 있으니까~ 갈릭 스테이크인데, 제일 작은 사이즈로 시켰다. 무슨 이벤트?를 한다며 계란을 주냐고 하길래 해달라고했다. 샐러드와 국이 함께 나온다. 깔끔하다. 왼쪽에 있는 까만 돌에 고기를 .. 2014. 3. 4.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