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빵이 맛있는 논현동 '더 플레이트(THE PLATE)'

식전빵이 맛있는 논현동의 더 플레이트입니다. 전에도 가보고 후기를 남긴 적이 있지요~

 

지난 후기 보기 > 논현동에 있지만 학동과 가까운 더 플레이트(THE PLATE)

 

1년 동안 가지 못하였는데, 어쩌다보니 2번이나 가게 되어서 사진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역시나 맛있는 식전빵~ 정말 너무 촉촉하고 맛있죠~ 특히 저 자주빛이 나는 빵은 인기가 좋은데, 저 자주빛의 정체가 먼지 궁금하네요...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사원이가 선택한 떠먹는 감자 크림 파스타입니다. 감자가 들어가서 그런지, 크림이 담백한 맛이 나요~

 

 

 

 

그리고 제가 선택한 페쉐입니다~ 더 플레이트의 대표 메뉴인데, 매콤하고 얼큰한 국물이 너무 맛있는 메뉴에요.

 

 

 

다시 또 2차로 방문했을 때, 주문한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입니다. 빨갛지만 맵지 않고 토마토때문에 달콤하고 향긋합니다~

 

  

 

이 메뉴는 함께한 사원씨가 고른 명랑한 명란 파스타에요. 이름이 에뛰드스러운.... 짭짤한 맛이 있는 메뉴인데, 알리오 올리오를 변형시킨 메뉴더군요~ 하지만 함께한 사원씨는 리조또에 만족하면서도 명란 파스타의 푸짐한 양에 놀람+만족했다고 하네요~ㅎㅎ

  

  

 

그리고 메뉴를 기다리며 찍어본 벽면의 장식과 세팅된 자리의 모습이에요.

 

어쩌다보니 최근 3개월동안 2번이나 가게 되었어요~ 그 덕에 내 통장은 텅장이 되고....

그 후로 한동안 빈통장을 바라보며... 도시락을 잠깐이나마.. 열심히 싸서 다녔다고 합니다..ㅋㅋㅋ

(사실 단순히 생활비를 많이 써서 조금 자제 했을뿐.. 실제로 텅장은 아닙니다...아닐꺼에요...)

 

-더 플레이트=-